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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영역...

노력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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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언어 영역 공부 방법 및 과정? 단계? 가 궁금합니다.

학교 내신 말구요...

수능까지 생각하며 중등부터 어떻게 차근차근 준비 해 나가면 좋을지

선배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단지 책을 많이 읽는다? 이런것 말고

각 학년과 단계에 맞는 방법들이 있을것 같은데요...

이제 중 1이라 각 장르별 학습이 학교에서 하나씩 이루어 지겠지만

집에서 개별적으로 접근이 필요할것 같아

우선 비문학 자이스토리를 사서 어느정도 실력으로 접근 가능한지 시험삼아 보고 있습니다.

매일 지문 하나씩 해보자 계획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까지 못하고 간간히 접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접근하는게 맞는 건지 확신도 서지 않고요...

아이가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이 국어(다른 과목에 비해서요)에요...

물론 이번 중간고사 쌤이 100점 받기 힘들다던 시험에서 100점 받아 자신감이 부쩍 생겼지만,

수능 언어 만점을 목표로, 그리고 전략 과목으로 체계적으로 무장 시키고 싶습니다...

수능까지 바라보며 어떻게 체계적으로 시키면 좋을까요?

영어나 수학에 대한 의견과 정보들은 많은데

언어에 대한 정보들은 별로 없네요...

좋은 정보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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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s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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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2:03

저도 초6인데 영수 영수 하다 가끔 국어는? 하고 걱정합니다.

책많이 읽어 언어 잘하면 좋은데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일단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속독은 되겠지요. 수능에서는 속독은 필수라 하니..

어느 책에선가 읽었습니다.

언어는 어휘능력이 중요하다고. 그럴려면 참고서에 따로 정리돼있는 어휘들을 꼭 다져가면서 공부시키래요.

아이들이 감때리기가 탁월해서 그게 꼭 자기 것이 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그래서 저는 5학년 부터 다시 한자 들어갔습니다.

행여나 한자어풀이하면서 어휘력 늘리려나 해서요.. 어렵습니다.

노력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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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4:28

그러게요.
책 좋아 하고 잘 읽지만...
국어가 제일 어렵다 하네요...
그래서 막연히 읽는것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
했어요.
나중에 언어가 발목잡으면 어쩌나...
그렇지 않아도 기말 끝나고 한자급수 다시 도전하기로 했는데...
막연한 방법들 같아 무슨 다른 노하우 없나.... 기웃 거려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