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자주방-9월 넷째주-수학법정 4권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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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주말 내내 비가 왔네요...

오랫만에 비가 와서인지, 아님 가을답지 않게 더운 나날들 보내고 만나는 비라서 그런지 참 운치 있더라구요.

빗소리들으며 주말내내 들은 노래 한곡 링크 걸어봅니다.

Marry you랑 Just the way you are로 유명한 Bruno Mars 1집에 있는 Count on me~~~!

친구가 힘들때 기대도 된다는 뭐 그런 우정에 관한 노래네요...

가사가 참 예뻐요...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 듯해요...

브리티시 갓 탤런트에서 오버더 레인보우 불러서 유명해진 코니 티볼트도 이 노래를 불렀네요...

목소리가 느무 느무 예쁘네요...

Count on me - Bruno Mars

If you ever find yourself stuck in the middle of the sea,
당신이 바다 한 가운데 묶여있다면,

I'll sail the world to find you
내가 등대가 되어 찾아줄께요

If you ever find yourself lost in the dark and you can't see,
당신이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볼 수 없고, 찾을 수 없을 때,

I'll be the light to guide you
내가 빛이 되어 줄께요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en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도움이 필요할 때 친구에게 청할 수 있어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당신이 1,2,3 카운트르 세면 내가 거기 있을께요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그리고 내가 4,3,2 카운트를 세면

And you'll be there
당신이 거기 있을거예요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그게 친구가 해야 될 일이기 때문이지요.

Woooooooh, Woooooooh
Yeah, Yeah

If you're tossing and you're turning and you just can't fall asleep,
당신이 잠을 이룰 수 없어 뒤척일 때

I'll sing a song beside you
내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 줄께요.

And if you ever forget how much you really mean to me,
당신이 나에게 얼만큼 의미가 있는지 할 말을 잊어버렸을 때

Everyday I will remind you, ohh
매일 내가 상기시텨 줄께요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en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도움이 필요할 때 친구에게 청할 수 있어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당신이 1,2,3 카운트르 세면 내가 거기 있을께요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그리고 내가 4,3,2 카운트를 세면

And you'll be there
당신이 거기 있을거예요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그게 친구가 해야 될 일이기 때문이지요.

Wooooooh, Wooooooh
Yeah, Yeah

You'll always have my shoulder when you cry
당신이 눈물을 흘릴 때 언제나 내 어깨를 빌려줄께요

I'll never let go, never say goodbye
난 당신을 보내지 않을거예요, 잘 가라고 절대 말하지 않을께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 2 3. I'll be there
당신이 1,2,3 카운트르 세면 내가 거기 있을께요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like 4 3 2
그리고 내가 4,3,2 카운트를 세면

And you'll be there
당신이 거기 있을거예요

Cause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 oh yeah
그게 친구가 해야 될 일이기 때문이지요.

Oohhhh, ohhhhh

You can count on me cause I can count on you.
내가 당신에게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 역시 나에게 의지할 수 있어요.

자, 그러면 이번주 수학 법정은 잘 읽고 계시남요?

저희 집은 조금 어려워 하네요...

다들 진행기 올려주세요...^^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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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03:18

초5 줄리

내용이 어려운듯 하여 개념정리하는 것으로 진행해봤어요.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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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7:45

줄리는 정말 정리를 잘하는군요.
글로리아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줄리 자주 보니 한반 친구 같네요.
이번주도 좋우 책 많이 보고 활기차게 보네요.

im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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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2:21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만 휙휙 지나가고 있네요... 추석에 못들린 친정에 다녀오고 사무실 좀 정신없고 ...담주 월욜 중간고사라고 단원평가 막 시작되고....

아 제가 왜이리 맹했는지 이제 알겠네요. 덴마크다이어트 오늘로 7일째 .....그래서.... 그런 와중인지라 아이들도 붕 ~떠 있었나 봅니다.

내일 단원평가보는 DK가 쉬는 틈을 타 살짝 책 읽은 내용 정리 좀 하라고 해서 지금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DK군은 주군의 태양 시청 중~^^ 심바님이 알려주신 노래 알아보러 가봐야겠어요.

아휴 궁금해라~~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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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09:07

중간고사보면 정신없을 듯 합니다. 글로리아는 중간고사 PASS
시험이 없으니 학과 공부는 수학만 진도 맞춰 문제집 달랑 하나 풀어요...
이래도 되는건지. 흠--;
imjw님 다이어트 하시는군요. *^^*
저도 올여름에 처음으로 다이어트 마테차 먹어봤는데, 더 찐거 같아요.ㅋ
덴마크다이어트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맘은 항상 다이어트 중입니다.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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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03:20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방학아닌 방학으로..놀기만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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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19:16

초6 줄리

오랜만에 들립니다.^^

(투빈님 노래 감사해요. 글쓰는 동안 여러번 듣게 되네요^^)

2학기들면서 초에는 수학 여행때문에 들떠서 공부며 독서며 잘 진행하기가 힘들더니

요즘은 학예회 연습한다고 또 시간이며 정신이며 빼놓고 지내네요.

수학법정은 1권 3권 4권 읽었구요.

2권은 빌리기가 힘들어 눈치 작전 중이예요.

이번주까지 못빌리면 2권도 구입해서 읽을까합니다.^^

지난주는 레모네이드 전쟁이랑 에드워드 툴레인의 시간여행을 읽었어요.

레모네이드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에드워드는 아직 감정이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엄마나이쯤 되면 읽으면 좋겠다면서...

저도 두권다 읽어봤는데 레모네이드는 성향이 다른 우리 줄리랑 샐리 얘기인것같아서 급 공감이 가더군요.

에드워드는 도자기토끼인형의 주인이 여럿바뀌면서 마지막에는 첫 주인의 아이가 다시 그 인형을

갖게되는 얘기인데 잔잔하면서 좋던데 줄리는 아니였나봐요.^^

두권다 원서로 봤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인데 언젠가는 되겠지요.

그간의 소홀함을 반성하며 다시한번 더 열심히 해볼게요^^

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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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09:13

줄리 정말 바쁘군요.
6학년 되면 시간이 정말 없을 거 같아요.
새로운 책 소개 듣고 가니 좋네요.
책은 마음에 와 닿는 시점 같은게 있는 거 같아요.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계시다니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전 같이 읽어야지 하면서 잘 안되더라구요.
벌써 불금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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