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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읽고 따라하기 했어요..
져는 세이펜에 음원 녹음해서 세이렉 스티커를 책에 붙여주어요..
그러면 대니가 알아서 듣고 따라하기 하네요..
사실 일주일 내내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 급히 해서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연계 도서는 미리 읽어보기도 하고 이미 반납한 책도 있고..
"Where does your food go?"는 소화에 관한 책인데...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주 쉽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잘 풀어져 있어서 같이 읽어보았네요..금욜 영어도서관에서 발견한 책을 빌려왔어요. 지금 쑥에서도 특가로 세일하고 있는 것 같던데..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food in the ocean과 food in the forest는 jy immersion readers 중에 있는데, 제가 간혹 스캔 받아서
듣기 테스트 하는데 사용하고 있어요..화이트로 단어 지우고 듣고 집어넣어보기...이런 식으로
이번에 대니랑은 그냥 읽어보기만 했어요..
대니는 웟싯 하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아요..
한꺼번에 하려니 좀 짜증을 냈어요..
사실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 이런 것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먹이사슬 전개도 이용해서 탑을 먼저 만들었어야 하는데..제가 게을러서요..
게임하게 해준다고 해서 꼬드겼는데, 웟싯하고서 게임하게 했더니 초2 대니에게는 너무 심심했는지
조금하다가 재미없다고 안하겠다고 해서 결국 다른 곳에서 구구단 송을 봤네요..히히
먹이사슬에서 구구단으로 흐름 타고간 대니의 숙제 제출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어떤 미션이 주어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다음 미션으로 또 만나요^^
20,000 Leagues Under the Sea 
[9기]9월 셋째주 미션 숙제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