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된 딸네미가 "보 보 보" 하면서 좋아하는 책이라서 놀이감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직포로 배경을 붙이고 강과 바다를 만듭니다. 놀이 준비물을 만듭니다 : 아들이 만든 빨간배의 이름은 '아파트배'랍니다.. 빨강,노랑,초록 배와 배에 태워줄 동물들을 색종이로 만든 뒤 코팅해서 뒷면에는 찍찍이를 붙입니다. 그림옆에 붙일 단어들도 프린트해서 코팅했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순서대로 붙여봅니다. boats boats boats yellow boat, green boat ,red boats too boats in the river boats in the sea boats boats boats sail in the river sail in the sea come sail with me~ great job ! now we will put this names. what's this? yes, it's a yellow boat. put the name on the boat. who is this? yes, it's a bear. where is he? he is riding on your red boat. put the name on the bear. all done. you did a good job. how many boats are there? who lives in the sea? .... 배와 동물의 위치를 여러번 바꾸어서 놀아봅니다. 아들이(51개월) 읽기연습을 하는 중이어서 공책에 단어 선긋기를 합니다. 저녁으로 음식을 시켜먹고 알루미늄냄비를 식탁에 올려 놓았었는데.. 비디오를 보던 딸네미의 이런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엄마 "보 보 보(boats boats boats)" 라고 말하네요.. 배를 타고 있다는 거예요..^^..넘 귀여웠습니당.. 쑥쑥맘들 모두 행복한 2007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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