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Nonino / Send in the Clowns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 탱고음악인 피아졸라의 Adios Nonino.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뮤지컬 넘버인 Send in the Clowns.

김연아 선수 소치 동계올림픽 새 프로그램 음악으로 결정된 곡이라네요.

어떻게 편곡이 될지 모르지만, 새 프로그램이 기대됩니다.

우리는 기대되지만, 선수 본인은 피나는 연습하느라 얼마나 힘들지....아자아자!! ㅎㅎ

행복한 가을 잘 보내시길....

==============================♬

Astor Piazzolla - Adios Nonino

Carlos Buono(Bandoneon), Andre Rieu(Violin) & The Johann Strauss Orchestra

Astor Piazzolla의 원곡

Astor Piazzolla(Bandonen), Fernando Suarez Paz(Violin), Oscar Lopez Ruiz(Electric Guitar),
Hector Console(Contrabass), Pablo Ziegler(Piano)

=============================♬

Send in the Clowns - Glynis Johns - Musical "A Little Night Music" (1973) 중

- Music and Lyrics by Stephen Sondheim

Send in the Clowns - Elizabeth Taylor가 나온 영화 "A little Night Music"(1978)에서

Send in the Clowns - Judy Collins (Lyrics)

Send in the Clowns - 조수미

Send in the Clowns - Carmen Monarcha & Mirusia Louwerse / Andre Rieu(Violin)

하연님은 음악에도 조예가 참 깊으셔용~~~~

하연님 덕분에 이런저런 음악도 잘듣고 가끔은 남표니한테 아는체도 합니당 ㅎㅎ

김연아 선수,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의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도 그렇지만, 또다시 도전하는 걸 보면...

저같음 아마 전보다 못할까 걱정돼서(^^), 거기서 멈출 것 같은데요.

지난주에 스텔라 학교에서 학부모 강연이 있었는데, 강사중에 한분이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 연습하면서 12만번을 뛰었는데, 그중에 3만번은 넘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선수가 됐겠지요.

도전 자체가 아름답고, 더해서 좋은 결과도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신문기사에서 음악 선곡했다는 거 보고 궁금했는데, 하연님 덕분에 궁금증 풀었어요. 감사요~~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