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gy 9회-B팀(19~35번)숙제나눔방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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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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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19	서린서진맘	박서진(6)
	20	성지마미	성지(4) 성찬(2)
	21	세개의보석	올리비아(9)클라라(7)
	22	수민엄마	수민(5)
	23	시그마	노라(8)
	24	원영사랑	원영(6)
	25	유니은이맘	윤이(8) 하은(5)
	26	유석엄마	정유진(6)
	27	윤성누리맘	예진(누리)(5)
	28	은서은채마미	조은서(6)
	29	정미영76	서연(7)주원(5)
	30	주원어뭉	주원(7)
	32	준혁재정맘	준혁(6)재정(4)
	33	축복또복맘	휘(7) 철(4)
	34	한올리비아	지호(7)서윤(5)
	35	행복한짱스맘	진아(7)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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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6:58

27번 누리 (5세) 이번주는 동생에 대한 책이라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엄마 아빠 놀이와 인형 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프로기처럼 하고 싶은것 이야기 하면서 봤어요. 오빠가 있어 좋은 점 마인드맵 하는데 같이 놀고 오빠가 지켜주고 잠자리에 들 때 같이 잠드 수 있어서 무섭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가족 관계도에 자기 이름과 오빠 이름 엄마 이름을 적어 주어서 넘 놀랐어요. 어렴풋하게나마 글자를 익혀 가는것 같아요. 이젠 워크지와 미로 찾기도 쓱쓱 해 버리고 또 다른거 하자고 해요. 북클럽도 이제 마지막권이니 이번주 더 즐겁게 해 볼께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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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7:02

이쁜누리 벌써 이름을 쓰기시작하나봐요~~책읽으며 자연스레 글떼기 다시금 바래보아요^^제이도 간단한 글자는 조금씩 읽더라구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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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7:45

누리도 인형놀이 엄마아빠 놀이 좋아하는 군요.. 아유 귀여워라.. 글자도 너무 잘 쓰네요.. 이제 다섯살인데..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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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27

28번 조은서(6세)

은서는 30개월에 동생 은채가 태어나서 이번에 프로기랑 비슷한 경험을 다 했었답니다.

자기 생각이 났었는지... 가끔 싸워도 동생에 대해 참 애틋하게 생각하는지라

이번 책을 읽으면서 특히 공감느껴하네요. 재미있는것 보다 진지하게 읽었어요.

북노트 : 자기도 동생 기저귀 갈아줬다고.... 프로기가 동생 기저귀 갈아주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네요^^

듣기 4번, 책읽기 4번 했습니다.

워크지하고 동생데리고 늘 하는 아기놀이 늘 했습니다. 저희는 이게 매일 하는 놀이인지라...

색칠할 때는 좋아서 시작하더니, 색칠 할 게 많다며 자기 빼고는 다 백발로 만들어버렸네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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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6:30

정말 동생이 있으니 더 공감하면서ㅠ읽엇겟어요. 색칠하니 싫어 백발 ㅋㅋ 엄 귀여워요 ㅎㅎ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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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7:47

나이터울이 많지 않아서, 알콩달콩 서로 재미있겠어요.. 동생이 조금 더 크면 같이 북클하면서 또 즐거운 시간보내겠지요..
아이들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는게 너무 예쁘고 소중하네요.. 은서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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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08

29번 서연 (7세) 주원5세

여기까지가 서연이 작품이랍니다^^

몰펀 블럭으로 프로기도 만들어 주었어요^^

요즘 이빨이 두개나 빠져서 뺀질뺄질 말 안듣는 서연양이예요^^

그래도 일요일날 기분 좋게 낮잠자고 무슨 공부할까 하고 물어보니

주원이랑 둘이서 프로기 하자고 하네요^^ ㅋㅋ 기특해요 ㅋㅋ

이번주꺼는 벌써 했고 아직 새로운 미션은 안나왔다고 하니 급 실망하네요^^

오늘 프로기 보면 즐거워하겠어요 ㅋㅋ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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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3:41

이빨이 빠지면 순진하던 7살도 뺀질 뺀질 말 안듣기 시작하나봐요. 진아는 하나 빼고 이 주쯤 하나 더 빼러 치과 가려고 하는데 조금씩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가금 엄마 아빠 놀리기도 하구요.
우리가족 그림도 잘 그리고 몰펀으로 멋진 작품도 잘 만들었네요.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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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4:56

몰펀으로 만든 프로기도 참 잘 했네요. 7살되면 다들 엄마가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곧 7살 될거라 걱정이네요. 그래도 프로기 같이 하자는 서연이 참 기특하고 예쁘네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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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6:32

이빨 빠져도 귀엽기만 한데요? ㅎㅎ 7살이 되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엄마랑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울 아들이랑도 얼마나 부딪혔던지 ㅎㅎ 엄마가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 주면 많이 나아지던데 쉽지 않아요 ㅎㅎ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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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7:50

워크시트를 애타게 기다리는 서연이 멋진데요.. 동생과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서연이 멋집니다.. 저희는 제가 살살 구슬러야 할까말까해서요..
앞니가 빠졌군요.. 저희는 6살인데, 5살때 앞니 중 아랫니 2개가 다빠져서 황당해 했답니다.
몰펀도 너무너무 잘했어요.. 저희도 쇼핑 위시리스트 일순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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