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Frank 첫번째 미션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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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제 미션은 page 1-30 까지입니다.

챕터가 따로 없고 날짜 순으로 되어있어서 챕터는 따로 표기하지 않았어요. ^^

1) Anne이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일기의 애칭은 무엇인가요?

2) 상황은 암울하지만 일기에서는 소소한 십대 소녀의 일상이 느껴지는 점이 작은 위안이 되네요.
활달하고 모든 선생님과 잘 지내는 Anne이지만, 그녀의 어떤 점이 Mr.Keptor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벌을 받게되었으며 어떤 벌이었나요?

또한 Anne은 그 위기를 어떻게 넘겼나요?

3) 나치 친위대 S.S의 전화를 받은 후 서둘러 도피 장소를 찾게된 Anne의 가족의 상황은 긴박합니다.
Anne이 집을 떠나며 가방에 넣은 최소한의 물건들 중에는 어떤 사람의 시각으로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될 수 있는것도 있는데요.

그녀가 그것을 짐가방에 넣은 것들은 무엇이며 그 것들을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4) Secret Annex라 불리는 새로운 장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고 가족에게 새로운 장소에서의

적응의 기간은 힘들게 느껴집니다.
긍정적인 Anne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적응해나가나요? (page.20)

5) Anne 가족의 도피처가 발각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Refuge Committee에서 생각해낸 기발한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6) 함께 살게된 Daan 패밀리의 안주인 Mrs. Daan은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
Anne의 일기를 읽으며 요원님들이 느낀 그녀의 성격 어떠했나요?

7) 유태인을 향한 압박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유태인 수용소의 비인간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전해듣게 됩니다.
최근에 듣게된 유태인을 향한 가장 무서운 처벌은 무엇이었나요?

초반은 그래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는데...내용이 진행될 수록 가슴아픈 이야기가 나올 듯하여 슬슬 걱정이되기 시작합니다. 요원님들 모두 함께 완독해보아요~!!

앨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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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21:29

1. Anne은 웃고 즐기는 친구 이상의 맘을 나눌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일기장을 친구로 삶고 Kitty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로 합니다.

2. Anne은 말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Mr.Keptor로 부터

"A Chatterbox"라는 제목의 작문을 해오라는 벌을 받습니다.
Anne은 고민끝에 수다는 여성의 특징이며, 최선을 다해 제어해도 고쳐지지 않았고,
엄마만 해도 자신보다 수다를 더 떠는데 그 유전인자를 받은 자신이 어떻게 수다가
많지 않겠냐는 반박문을 써서 제출합니다.

Mr.Keptor는 재차 "Incurable Chatterbox"라는 제목의 작문쓰기 벌을 내리고,
세번째로는 "Quack, quack, quack, says Mrs.Natterbeak" 이라는

웃긴 제목의 작문을 써서 제출하라 하지요.

Anne은 Mr.Keptor의 농담어린 벌에 대해
세마리 아기 오리새끼를 가진 엄마오리와 아빠 백조가 있었는데,
아기오리가 말이 많다고 이유로 아빠백조로부터 물려죽었다는 시를 지어 농담으로 응수합니다.
다행이 그 이후론 더 이상의 작문 숙제는 없었지요.

3. the diary, hair curlers, handkerchiefs, schoolbooks, a comb, old letters
이런 물건을 챙기면서 드레스보다 추억거리들이 자신에게 더 의미가 있다고 했네요.

4. 비참함에 잠겨있던 엄마, 언니와는 달리
앤은 은신처에 들어오자마자 아빠와 함께 짐을 풀고, 청소를 하네요.
그러면서 이 은신처에서 지내는 것이 기이한 기숙사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곳만큼 이상적인 은신처는 없겠구나 생각하면서요.

5. 은신처의 입구에 벽장을 만들어 세우기로 합니다.
움직이는 벽장 문이 만들어졌지요.

6. Mrs. Van Daan은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이
힘들다고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어린 아이같아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sheets를 맘대로 꺼내쓰고, 찌꺼기가 있으면 설걷이를 하지 않겠다하고,
Mr.Van Daan씨와 언성을 높이는 등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매번 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트집을 잡아대기까지 하니...
어리지만 성숙하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앤과 부딪히는 건 당연하네요.

7.영국 라디오를 통해서 가스를 통해 죽임을 당한다는 말도 전해들었네요.
이런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앤이 마지막 얼마나 두려웠을지..

벌써부터 마지막 부분 어떻게 읽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현실이라 그런지 꼭 소설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에요.

죽음의 공포가 깔린 상황인데도 앤의 일기는 꼭 음울하지만은 않네요.

저라면 일기의 주제가 죽음일 것 같은데요.. 아마도 신을 찾고 있지 않을런지..

이런 상황에서도 유태인의 아이들은 책읽기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군요.

낙담하지 않고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제니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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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0:03

1.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을 털어놀 사람이 없어서 일기장을 자신이 기다리는 진정한 친구처럼 여기며 마음을 털어놓기로 함. 친구의 이름은 Kitty. (ㅎㅎ 저도 고등학교때 비슷했던것 같은데... Anne처럼 일기를 열심히 쓰진 않았지만 ^^)

2. 수다를 많이 떨어서 Chatter Box라고 하셨는데 노트에 Chatterbox라고 쓰고 조용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3. Diary, hair curlers, handkerchiefs, schoolbooks, a comb, old letters를 챙겼어요. 옛편지를 챙기며 추억이 옷들보다 소중하다는 Anne의 말에 감동(13세가 너무 인생을 많이 아는 느낌이에요)

4. 그냥 boarding house에 휴가 온 것처럼 생각하면서..

5. South Zeeland에 있는 약사에게 편지를 보내 답장을 받고, Anne의 아빠가 손으로 쓴 편지를 Zeeland에서 온 편지봉투 속에 넣어서 마치 Anne의 가족이 Zeeland로 간 것처럼 위장함.

6. 말로만 남을 가르치려 하고 자신의 행동은 제멋대로 하면서 엄청 주변사람들에게 잔소리 많이 하는 사람.. Anne 처럼 내면을 보면서 진정한 사람을 찾는 이에게는 견디기 힘든 사람이었을 것 같아요.

7. 저항세력들을 추적하기 위해 인질들을 벽에 세우고 죽이는 일.

1900년대에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인간이기에 또 가능한 범죄가 아닐까 싶네요. 오래전에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를 보면서 처음 나찌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참 많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미 지난 일이었고.. 그냥 먼 남의 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봤는데도 그 분노와 인간의 잔인함에 몸이떨렸는데.. 현장에 있던 어린 소녀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남은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인간의 잔인함과 광기로 고통받는 또 다른 영혼들이 없기를....

현진똑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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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2:51

미션 감사합니다.~~~

저는 중간에 놓쳐버린 'on my honor'도 지난주에 틈틈이 읽었어요...

내용은 가슴이 먹먹하고 슬펐는데... 금방책한권을 다 읽었다는느낌은 좋더군요...^^

이번책은 내용이 어린아이가쓴일라서 그런지 쉬울줄 알고 읽어나가는데 시간은 더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깨알같은 글씨 크기땜에 그런지..... 글씨가 참 작네요....

초등6학년정도에 이런 일기쓰기를 했다는것두 대단하구요...

아직초반이지만 전쟁의 아픔이 느껴지기시작해서 맘이 아프네요...

미션답입니다...(썼던답이 다 날라가서 잠시 멘붕이었어요...ㅠㅠ 너무 오래쓰다보면 다시 로그인화면나오면서 쓴거 없어지네요...흑흑)

1.She felt herself quite alone in the world in spite of knowing so many good family an friends. she thought that,s why she lake confidene. so she want a diary itself to be her friend to bring out all kinds of things that buried in her heart.

She also named a diary as 'Kitty'

2, Mr. Keptor , the old math master, was annoyed with her because Anne chattered so much. so he gave homework to write composition with ' a chatterbox'.

she handed in another composition' incuravle chatterbox' ...but she didn't stop to talk...So he gave one more composition entitled 'Quack.Quack.Quack,says Mrs.Natterbeak'

She made a perfect poem about a mother duck and a father swan

3. S.S. sent a call up notice to Anne's family, That's not for father but for her sister. She just 16 years old

She put the diary in the satchel then hair curlers,hankerchiefs,achoolbooksa comb and old letters because she thought that memories mean more th her than dresses

4. She thought she didn't feel really at home but being on vacation in a peculiar boarding house

5. South zeeland의 화학자에게 사무실로 편지를 보내게 한뒤 가져다가 내용을 바꿔쓰고 지금 zeeland에 있는거처럼 위장했어요...

6. 잘난체하면서 남의일에 간섭도 잘하고 자기가 굉장히 겸손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같이살기 싫은 성격인거 같네요...좁은공간에서 계속 같이있으려며 정말 힘든스탈인거 같아요...

7. 사람을 정말 장난처럼 죽이네요...이게 실제한 일이라니..놀랍고 더불어 지금도 무모한 사람들이 아랍쪽 국가에서는 일어나고 있다는게 참 맘이 아파요...얼마전 화학무기로 아이들이 많이 죽은것도 그렇구요..

If the saboteur can't be traced, the Gestapo killed five innocent ho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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