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같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서점에는 항상 새 책이 나옵니다.
근래에 새로 나온 책들이 있어, 지난 번 것과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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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리고자 하는 책들은 영어로 쓰여진 영어 문법책입니다.
이런 원서형 교재로
문법학습 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Basic Grammar in use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 국산이지만 영어로 쓰여진 문법책
1. Grammar cue 1, 2, 3 - 언어세상
2. Grammar juice for kids 1, 2, 3 - Epublic
3. Grammar in Mind 1, 2, 3 - Build & Grow
4. My first Grammar 1, 2, 3 - efuture
5. Grammar in focus 1, 2, 3 - Build & Grow
6. My next Grammar 1, 2, 3 - efuture
7. Grammar Whiz 전체 6권 - YBMsisa (한글 약간 있음)
8. Essential English Grammar - compass publishing
나. 수입 원서 문법책으로는
9. Intermediate Language Practice - Macmillan - Michael Vince
10. Oxford Practice Grammar - Oxford - Eastwood
11. English Grammar in use - Cambridge - Murphy (3판)
12. Advanced Gramamr in use - Cambridge - Hewings
* 11번은 새로 3판이 나왔습니다.
같은 책인데, 두 가지 다른 표지로 나와 있습니다. 쌍둥이 책이라 보면 됩니다.
1) 파란색표지는 전체 145unit 379쪽입니다.
2) 보라색표지(분홍 같기도 하고)는 전체 142unit, 369쪽입니다.
차이점은
보라색이 동사 시제부분에서 조금 더 단순화되어
unit가 두 개 정도 빠졌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교재의 그림이 조금 더 상황에 맞게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교재에 삽입된 그림 이외는 눈에 띄는 차이점은 없습니다.
새로 구입하라면, 저는 보라색 142unit를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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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선생인 저에게 이 중에서 한 권만 선택하라 하면,
11번 English Grammar in use - Cambridge - Murphy (3판)를 고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생이 아닌, 학생에게 한 권만 추천하라 하면,
8번 Essential English Grammar - compass publishing를 강추하겠습니다.
이유는
1) 8번은 11번처럼 수준도 있고 (= Basic Grammar in use처럼 유치하지 않고)
2) 우리말로 쓰여진 문법책처럼 내용이 구분되어 있어
(=명사, 관사, 형용사, 부사, 비교, 접속사, 전치사, 수동태... )
한글 문법책과 연계성이 좋습니다.
3) 그리고 교재 분량도 적당합니다. 답지까지 214쪽.
책은 서점에 가셔서 직접 보셔야 합니다.
남들이 하는 말을 믿으면 안 됩니다. 특히 영어 선생들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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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어 선생님들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100% 제 주관입니다.
제가 만나 본 영어 선생님들의 눈에 띄는 특징은
1) 본인 개인의 생각에 불과한 것을 마치 일반적 경우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고
2) 본인 자신의 영어 실력은 자신이 말하는 영어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학생의 학습 목표나 결과를 지나치게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문법적인 설명이나 문장 해석을 영어수업이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세 가지와 아무 관련이 없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이런 말을 쓰는 이유는
우리 부모님들이 지나치게 주변의 영어 선생님들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력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지,
영어 선생들의 영어실력을 과대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간혹 이런 질문을 저 자신에게도 해 봅니다.
"내가 싱가폴이나, 필리핀, 인도에 가서 영어 선생 할 수 있을까?"
답은 항상 이렇습니다.
"희망사항이다, 짜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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