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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중학생 대상 북클럽 14기를 시작합니다.
학교 공부가 바빠 책 읽기가 힘들어지니 일중일 한 번 한 챕터라도 읽기 위해 시작해봅니다.
선정한 책은 Diary of a Wimpy Kid.
Greg Heffley라는 중학생 새내기의 생활을 통해 10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또 서구에 사는 또래의 문화도 엿볼 수 있습니다.
속지 영어 수준은 이 정도인데 여기 들어가서 더 자세히 보세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53858&jc=10020001&sc=01-05-01-02-14
우선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어야 하므로 각 챕터당 어휘를 학습하고
이해를 묻는 질문에 주관식으로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2주는 제가 이끌지만 이후로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내면 됩니다.
용기를 내서 시작해봅시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14기 북클럽 로고 밑에 회원가입 신청을 해주세요.
신청 자격에 댓글을 몇개 달게 되어있을 겁니다.
따라서 그동안 눈으로만 보신 분은 댓글을 몇개 달으세요.
지난번 문법반 새내기들 많이 가입하세요.
북클럽 숙제 올리면서 엄마들끼리 정보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니
서로 친구 맺으며 함께 중학생 키워봅시다.
이에 뒤이어 자기주도학습 계획표 세우기, 노트필기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 참여해주세요.
여기 찾아가셔서 댓글로 아이 이름 및 간단한 소개 써주세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89&number=713&page=1&sel_cat=N&sel_cat=N
다음 주 금요일 22일에 명단 발표하고 책 마련한 뒤 29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조국과 민족을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