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 여아입니다.
영어는 전무후무한 상태 -완전 무는 아니네요...알파벳은 떼고, 단어 몇 개정도 인지-에서 초등 2학년때 책사다 쟁여 놓고 씨디 들려주었어요... 지금 4년이 꼬박 흐른 지금 읽기는 술술, 나머지 3영역 듣기, 말하기, 쓰기 거의 꽝... 이때껏 한 집중듣기 어디로 갔는지..생각해보니 집중듣기에만 무게를 두었지 나머진 시도조차 않했네요...부끄럽네요..
슬립오버를 좋아했어도 열광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뭐든 푹 빠져본 경험이 없는 아이입니다.
요새 집중듣기하는 더블액터도 벌써 몇 번째이지만 중간중간 웃기는 해요..그걸로 끝입니다.
제가 쓰기도 체계적으로 해보지 못했고, 말하기도 그렇고...시간이 이렇게 지나온 지금 이것저것
후회가 많이 됩니다. 힘들더라도 좀 제가 더 부지런을 떨 것을...더 많이 고민하고...
이제 중학을 목전에 두고 아쉬운 후회만 남습니다.
휴우 오늘도 긴 한숨쉬고 또 다 잡고 20-30분이라도 해야겠죠...이제사 문법걱정에 문법책 한권사서 읽어보고 어려운 단어 한자어로 미리 찾아 적어보고 읽어보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합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반복해서 읽으라 했습니다. 어떤 방법을 제시해주면 아이가 확 따라와 줄 것도 같은데 이 못난 엄만 감도 못잡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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