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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리책을 마무리 지을 시기도 한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직 좀 남았지만 열심히 해주고 있는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칭찬과
완주를 위한 화이팅을 보냅니다~~~~~~~
다음주면 지리책을 마무리 하게 될것 같구요
아마도 다들 8월 말 안으로 개학을 하겠지요
그래서 다음 책을 논의 해볼까합니다.
행복한 고민님께서 " 빵샘과 함께 읽는 교과서 소설 " 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총 6권이네요.
일단 후보 1위로 받겟습니다~~
한국소설 단편들이라 읽기에 양적인 부담은 적을듯해요^^
일단 지리책이 끝나고 한주의 시간적 여유를 두어서 책을 준비할 생각이니
다음주까지 함께 읽고 싶으신 책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여러 책들이 올라오면 순서를 정해서 같이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읽었겟지라고 생각하지마시고 ( 반복효과~)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데
혼자 읽히기엔 조금 벅찬 책들도 좋구요
중간중간 아이들 쉬는 맘으로 읽을수 있는 책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시리즈(10권) 이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20권) 추천합니다.
........프린스가 읽고싶대서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읽히고 싶은 책은 난중일기. 징비록, 열하일기. 목민심서 등등입니다.^ ^
많은 참여부탁드릴께요~~~
세계지리 3권 21번째 날 
[9기]호박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