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이가 어리지만 아이가 미술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보아도 좋아하는 것을 못 보았는데 유독 만들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지만 미대 진학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좋아하고 재능을 보인다면 밀어주고 도와줄 생각이지만 공부에 재능이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미술학원도 이번학기에는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영어가 먼저 일것 같아서요
영어학원 다니면서 미술 다니면 둘 중 하나를 아이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아...이런 엄마는 되기 싫었는데...
남편나이가 40이 넘고 제 나이도 마흔이 다되가니 여러생각이 듭니다.
친구 남편들이 제빵사,일식요리사,치기공사 직업을 가졌어요
나름 그 분야도 전문직이고 드라마에서도 주인공 직업으로 많이 나오고...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분야든 자신이 좋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하지만...
4인 가족 ,아니 2인 가족이 살기에도 정말 빠듯한 급여를 받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직업자체로 가정불화도 종종 생기고...(생활이 넘 쪼들리다보니)
그런 모습을 주위에서 보니 아이에게 기술직 직업은 권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상대적으로 머리를 쓰는 직업 공부하는 직업은 지식사회이다 보니 미래에 더 전망이 밝구요...
어쩔수 없이 오늘도 그래서 어린 아이에게도 공부를 강조(내 입장에서는 강조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강요) 하게 되네요
여기에는 마흔이 넘으신 인생을 절반이상 사신 지혜로운 맘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세상을 넘 좁게 보고 산다면 충고나 조언도 좋구요...같이 맘 털어놓고 얘기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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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예비중 독서지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