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에 관하여 약간의 궤도수정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챕터북 듣고 있는 것 너무 짜증이 나고 자꾸 멍때리게 된대요. 그래서 어떻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초등 5학년 때 잠시 다녔던 어학원에 (T**S E****) 다시 다녀보겠다고 하네요.
그 때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예복습과 숙제를 안해가기 시작하니 점점 어려워져서 다니기 싫었는데 다시 다녀서 열심히 해보고싶다는군요.
예복습 철저히 하고 1년간은 기본으로 꾸준히 다니기로 다짐받고 3월 등록했답니다. 이제는 아이 예복습을 챙겨줄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학원비가 적지 않군요. 일할 때는 몰랐는데.......... 푸후....
: 다름이님의 글입니다.
> 쑥쑥에 문을 두드린 이유는 그간 보아온 쑥쑥지기맘들의 공동체정신을 높이 샀기 때문입니다.
> 나도 그랬지만 천성이 학원과 안맞는 중 2되는 아들과 함께 '독학 장정'을 떠나는 길목에서 쑥쑥지기 맘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으면 큰 힘이될 것 같아서요. 혼자 바둥대다 지쳐나가 떨어지지 않도록 격려 보내주세요. 앞으로 5년간은 아이 곁에서 묵묵히 걸으려고 합니다.
>
> 제가 세운 '장정'의 큰 원칙은
>
> 1) 조급해하지 말자.
> 2) 매일 줄넘기 1,500~2,000 개 하게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아이와 주말 산행을 하자.
> 3) 독서 - 미련하게 읽히자.
> 4) 영어 - 챕터북 시리즈들 많이 듣게하고 읽히자. 문법은 중학교 교과과정 참고서로 기초잡은뒤 다시 생각하자.
> 5) 수학 - 쑥쑥의 히어로 하나비님표 수학으로 하자 (복습-현행 반복 심화)
> 6) 중 2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중 3, 1학기에 엄마표 공부 중간평가하고 전략수립을 다시하자.
>
>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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