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이가 초등 6학년이라 주로 초등 게시판만 얼쩡거렸드랬답니다>
뒤쳐질까 불안해 정보를 얻고자 들어가면 그때 마다 여기저기 널린 영재들 구경하다
상처만 받고 나가곤 하죠.
첫애를 초등학교 보낼 무렵 대부분의 엄마들이 걱정을 많이 하듯
내년엔 중학교를 보내야 하는 요즘 그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초등게시판엔 걱정 보다는 잘 되는 사례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는 글 올렸다가 졸지에 이상한 여자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그런데 중등은 선배맘들이 많이 계셔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구나, 나만 이리 속 썩는게 아니구나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이 기회에 세상 다 끝난 듯 걱정 젊어지고 사는 제 안좋은 버릇에 대해서도
반성해보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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