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gy 6회-A팀(1~18번)숙제나눔방 > 북클럽 게시판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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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13

1번 하영 9세

이번주는 놀아도 너무 놀았네요

월요일에 출발한 거제도 여행이 3박 4일

토요일 반 친구 생일파티 물놀이

일요일 월요일 1박2일 유치원때 부터친구들 팬션 물놀이

모두들 책이랑cd들고 가시고 워크싯까지 챙기셔서 너무 열심히들 하셨던데

울 집은 밖에 나가면 잠자기 전까지 놀아야지 책을 펴면 난리가 나느지라...

다음주에 개학이라 지금은 방학숙제를 열심히 벼락치기 하고 있어요

놀러간 사진 몇장 올려요

올래 계획은 무전여행 해보자라는 것인데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은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놀고 왔어요

아그들 고생을 무진장 시켜 볼라고 했는디....

월요일 밤에 도착해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텐트로 1박을 하고

화요일

해금강 돌아서 외도에서 아이스크림 물고 한컷

해금강 선착장에서 외도 배를 탔어요

그 근처 바람의 언덕이 있어서 또 한컷

화요일 밤에 명사 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1박

수요일 명사 해수욕장이 모래는 많은데 조개 껍질고 바다가 좀 더러워 아이들이 별로 놀이가 시원찮아서

바로 철수하고 해금강 테마박물관에 갔다가

거제 조선해양 박물관에서 4D 잠수함타고 해저에 가는 것 해보고

수요일밤에 와현 해수욕장에서 텐트 치고 1박하고

목요일 하루쟁일 놀았네요

아이들이 놀기에 제일 좋왔던 것 같아요

9시 입수를 해서 6시 까지 계속 놀았다는 것...

깊이도 적당히 깊고 파도놀이 하라고 배도 한번씩 왔다갔다 해 주고

모래도 괜찮고

다른 곳에 가자니 안된다고 해서 그냥 하루를 이곳에서 보냈네요

금요일 거제시 중심가에 있는 포로수용소에 갔어요

입체 사진도 찍고 거울미로 찾기도 하고 6.25의 날이 어떤 날인지도 영상물로 보고

아이들에게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슬픈지 조금은 알게 되었답니다

다 놀고 집에와서 프로기 CD듣고 워크싯하고

지금도 밀린 학습지에 방학숙제 벼락치기 하고 있어요

그래도 군말 없이 열심히 해주니 고마울따름입니다

힘들다고 안한다고 하면 엄마가 대신 해 줄 수도 없고...

기특한 울 딸...

공부한 것은 없고 놀러간 사진만 올려서 쪼매 미안해요

다음주가 개학인데 목요일부터 울릉도 독도에 갈 예정이라

개학을 해야 정신차리고 본격적으로 집중이 될 것 같네요

방학동안 엄마도 아이도 놀기도 놀아야하고 프로기도 해야하고 너무나 수고들 많으셧지요

또한번 북클럽을 통해 화이팅 할 힘이 생기매 감사 합니다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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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21

저흰 이번에 통영에서 3박, 여수에서 1박을 했어요.
통영 펜션에서 거제가 바로 옆이었는데, 거제는 못 들렀죠. 나중에 4배행복맘님께 자문 좀...^^
통영 여행도 넘 좋아서 다음에 거제로 꼭 다시 오자 생각했답니다.
노라는 오늘 개학이라 어젯밤 12시까지 밀린 방학숙제를 했답니다. 한 것만이라도 열심히, 중간에 넘 많이 못한 건 제출이 무의미해서 아예 안들고 갔네요. 방학숙제를 이리 벼락치기 할 줄은 몰랐다는 것! ㅋㅋㅋ
하영이 정말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왔네요. 우리도 거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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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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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40

ㅎㅎ 벼락치기...ㅎㅎ
이제 개학했지요? 오늘 카페마다 엄마들 엄청 많이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거제도 넘 가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꼭 가보고 싶네요...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였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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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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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44

와~~ 이리 멋진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아이들에겐 책 한권도 중요하지만 이런 여행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주엔 울릉도와 독도까지...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
이렇게 세꼬맹이들이 노는 사이.. 우리 막내는 어떻게 지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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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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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6:59

앗 학동몽돌 저희 금토 다녀왔어요! 자고로 아이들의 의무는 신나게 노는것 아닐까요? ㅎㅎ 미소가 싱그러워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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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6:59

거제도 3박4일이나 다녀오셨군요. 저도 친정이 진주인데 한번도 제대로 구겨을 못해본 외도와 거제도에요. 올해 제 주위에 지인들이 거제도에 많이 다녀오셨어요. 이렇게 놀고 또 울릉도 독도에 가세요!!!
정말 부럽다~~~~~ 여행을 몰아서 하시는 군요. 방학때 실컷 여행하고 체험하고 개학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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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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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33

노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주 신나게 잘 노신거 같아요. 그리고 워크시트도 다하고..정말 시간을 알뜰이 쓰신듯^^ 겁이 없나봐요. 바다에서 튜브도 잘타고..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도 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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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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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22

저...거제도 사는데 이번 여름 정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낯익은 곳들이지만 이번 여름 해수욕장은 넘 더울 것 같아 패쓰했는데 대단하세요.
와현해수욕장도 좋지요. 명사는 넘 멀어서...울릉도는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와~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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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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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3:31

와~ 거제도! 거제도는 갈 때마다 넘 좋더라구요. 외도도 넘 좋고...
이번 여름은 넘 더워서 못 가겠던데 날씨 시원해지면 한 번 다시 가 보고 싶네요.
하영이 넘 신나게 잘 놀았겠어요.
피곤한데도 할 건 다 하는 하영이 역시 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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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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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04

15번 예원(4세)

ㅎㅎ

떨리는 맘으로 올리네요...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3일은 그냥 헤매기만 한것 같아요...ㅋㅋ

일단 예원이가 개구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엄마가 넘 이른감 있는 이 시기에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영어공부한다가 아니라..

거의 그림보고 한글+간단영어단어 식으로 놀이를 했어요.~

가위질이라면 언제나 그냥 쑥닥이였는데... 몇일 전부터는 돌려가며 자르더라구요.. 기특...ㅋㅋ

햄버거 만들어서 먹어보기 했어요. 프로기처럼...

집에서 만들어봤던 개구리탈? 을 쓰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즐거워 했구요.

프로기 대형으로 만들면서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빨강 멜빵을 모르고..빨간 줄이 뭐지.... 했다는...ㅋㅋ

북노트는 어디서 다운받는지.. 몰라서..그냥 그림을 그려봤어요..

생각보단 잘그리지 않나요? ㅎㅎ

위의 해바라기? (예원이는 햇님이라고 불러요~)

중간에 살짝 지루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서

햇님을 등장 시켰더니.. 아주 신나서 알파베서 찾아 붙이기를 얼마나 잘하는지....ㅎㅎ

첨엔 이런것 처음해보기 때문에...

찾는것도 조금은 시간이 걸렸지만.. 햇님덕분에 아주 빨라졌다는...ㅋㅋ

요번주는 처음 시작하는 주기도 하면서

유교전이 있어서... 정~~~말 바쁜주였어요...

앞으론 좀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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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19

예원이가 처음으로 프로기 활동을 했군요. 멤버소개에서도 제가 글을 남긴 것 같은데...^^ 예원이와 저의 둘째가 동갑이랍니다. 미로도 저리 혼자서 잘 하는군요. 북노트 대신 한 그림 어디있나 하고 살펴보니 아무리 봐도...ㅠ.ㅠ 제가 못찾는 건지 ^^;
4세인데도 저 정도의 프로기 활동을 소화할 정도면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첫째랑 하고 있거든요.
예원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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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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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20

4살 예원이 고사리 손으로 열필잡고 열심히 했네요
처음 시작이라 하시지만 넘 잘 하신 것 같아요
햇님을 이용해서 알파벳 찾기도 도우시고
아직 4살이데 알파벳을 아는가봐요
역시 북클럽 아그들은 대단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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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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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46

북클럽 처음이라시지만.. 기존 맴버들 못지 않은 활동들~~
정말 멋지셔요!! ^^
4살이라고 믿기 힘드네요..
앞으로 예원양의 활동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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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0

방가워요 예원이 잘 하였네요 자주 만나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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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2

예원이가 4살이군요. 우리 민정이랑도 같은 나이네요. 개구리가면쓰고 햄버거먹는 모습 넘 귀여워요.
깜찍이네요. 우리 4살둥이들은 아무리 봐도 예뻐요. 엄마랑 활동도 많이 했군요. 해바라기가 햇님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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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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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28

개구리탈 너무 이쁜데요. 애기같은 예원이 너무 귀여워요. 저희 둘째보다 어리네요. 그래도 저렇게 하는거 보면 정말 대견해요. 칭찬듬뿍 하고 갑니다.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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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43

어머나, 4세인데 너무나 진행을 잘 했어요.
저희 둘재도 4세이지만 진행이 쉽지 않거든요..
꾸준히 13기에서 뵈요..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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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3:33

예원이 정말 귀엽네요.
4살 어린데도 프로기랑 재미나게 잘 놀았군요.ㅎㅎㅎ
앞으로 예원이의 귀연 모습 기대되네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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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4:26

2번 유승(6세)

이번엔 울 아들이 좋아하는 프렌치 프라이가 나오는 것이라 진짜를 가져다 계산도 하고 재미나게 했어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버거도 만들고~ㅎㅎ

너무 더워 상반신 노출을 하고 말았네요~^^;;;;

더운 여름에 즐거운 활동을 하시느라 더위 잊고 지내시는듯 하네요~

프로기 화이팅~!!!

빨간 색지를 간단히 접어 프렌치 프라이 봉투 만들어서 진짜 프렌지 후라이 놓고 샘하며 먹었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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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4:53

벌거숭이 유승이 넘 귀엽네요.
유승이는 진짜 후라이를 먹으면서 진행했군요.
유승이 완전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이번 주도 워크지도 풍성하니 넘 잘 했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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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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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23

이번주가 무진장 더웠지요
연일 무더위에 유승이가 상의 탈의를 했군요
더운 날씨에도 생글거리며 웃으며 열심히 하는 유승이는 멋쟁이^^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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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48

어머어머... 부끄~~~ ㅋㅋ
훈남 유승이가 시원했겠어요. ^^
저도 현우가 하도 더워하니 팬티 바람으로 집에서 있게 했는데..
처음에 바지까지 잘 챙겨 입혔는데.. 할머니댁에서 한 번 벗고 지내더니..
지도 시원한지.. 집에서 덥다 싶으면 "엄마, 바지 벗어도 돼?" 이러네요... ㅎㅎ
오.. 저 프랜치 프라이 통은 정말 똑 같은걸요.. 행복한 유승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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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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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5

올해가 유난히 더운 여름이라 상반신 노출된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잘생긴 유승이는 상반신노출해도 잘생겼네요. 햄버거랑 아이스크림은 먹는 척만 했지만 프렌치프라이스는 정말 엄마가 사주셨네요. 통을 저렇게 빨갛게 만드니 정말 맥도**의 프렌치프라이스같아요. 아이디어 좋아요!! 저도 기억했다가 담에 써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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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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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22:37

유승이 시원하게 입었네요. 저희집은 위 아래만 입고 있어요. 혹시 밖에서 보일지 몰라서 최소만 입게하고 있어요. 유승이도 감자 튀김을 좋아하는군요. 저희집 나림이는 햄버거보다 저 감자튀김에 관심이 있어해요. 햄버거집 근처가면 감자튀김 먹고 싶다고 노래하네요. 열심히 활동한 유승이 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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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1	4배행복맘	하영(9)
	2	dkcarrot	유승(6)
	3	pinkrose	조셉(6)
	4	pushkar	클라라(7)
	5	Ylla	Anna(5)
	6	관심과여유	현우(5)
	7	기이린	우기(8)
	8	까만밤노란별	찬영(9)석영(6)
	9	나림재훈맘	나림(8)재훈(6)
	10	눈꽃바람	김소윤(6)
	11	다신	엘리(9) 제이(5)
	12	마이영	아영(6)
	13	맘사랑딸	다이아나(8)
	14	민정귀요미	전민정(4)
	15	복덩이마미	예원(4)
	17	뿐달이	성경(8)
	18	사자털	수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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