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놀이모임에서 저희도 마녀위니를 읽고 마녀로 변신해보기로 했어요.
봉지는 컴퓨터나 가전제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처리하는 봉투예요.
혹시나 하고 버리지 않았는데 이리 쓸모가 있을줄이야..
재질이 찢어지지도 않고, 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려지고. 정말 좋더라구요.
봉지를 보자마자 필이 확~~!!꽂혔으니..바로 봉지댄스..아이들과 봉지를 흔들어대면서 뒤집어 쓰기도 하고
구멍을 내서 머리도 쏘옥~~팔도 쏘옥~~짜잔잔~~!! 봉지패션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색색의 시트지를 별모양, 달모양,네모..붙여주구요.. 비닐이라 잘 붙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만들어 붙이고..
앞재질은 비닐이고 뒷재질은 약간 스펀지 재질이라 크레파스로도 그림이 그려진답니다.
마녀위니처럼 마법사 모자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재료가 구비되어있어 요술봉도 뚝딱 만들구요..
쨔자잔~~디뎌 완성입니다.
지홍이는 직접 색칠하고 오린 로보트들로 마녀옷을 장식 했네요.
들고 있는 사람은 지홍맘인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것 같아서 커다란 왕모자이크처리입니다.
멋지죠?
마녀 모자에 아이들이 직접 장식한 마녀옷에 요술봉까지.(지홍 요술봉은 끝이 빠지고 없네요ㅠㅠ)
지금 모두들 "수리 수리 마수리 얍!" 변해라.
엄마들이 뭘로 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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