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무료레벨테스트라는 말에 귀가 홀라당 간 전.. 아들녀석을 데리고 청담으로 향헀습니다.
암것도 모르는 녀석은 셤잘보면 팽이 사준다는 말에.. 신나게 따라가더군요.
가는날.. 앤드류로스트책이 와서 그책을 펼치며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의기나긴 레벨테스트후..
상담선생님이 깜짝놀랄만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초2 이번에 초3가는 학생이 맞나요???
부터 시작한 말뒤에는.....
아이의 실력이 브릿지라는 겁니다. 리스닝은 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브릿지정도면 초5이하면 국제중을 목표로 공부해도 된다는 글귀가 있더군요.
저희아이는 12월생으로 무지 느리고 천천히 가는 느린보 거북이 입니다.
별명이 거북이 인데..
우리아이 영어실력이 그정도라구요???
아이가 찍었나보네요.. 아주 잘 찍었네요.
그런데 아들녀석..
아니라고.. 달에 대한 이야기와.. 중력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지구의 형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 읽고 생각했다고..
이거 책에서 조금씩 봤던 내용이라고..
허걱...
그런데.. 사실 녀석이 현재 다니는 학원에서는.. 불행히도 아주 영어를 아주 못하는 반에 있거덩요
아니 같은 학년에 3반중에 제일 못하는 반에에 있어요..ㅠㅠ
그런녀석이 제일잘하는 반에 있는 아이도 메그넷 메가 기가 뭐 이런레벨을 받는데..
브릿지라니..ㅠㅠ
이거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청담원장이 나와서..
너무 어린아이가 이런레벨을 받았고.. 이 아이를 보니.. 학원을 추후에 알려줄수 있을껏 같아서
자기가 더 유심히 관찰하고 가르쳐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존에 다니는 학원에서는.. 왠지모르는.. 관리비내는 아이와 같은 대우와 처지인듯 싶어서리.
마음이 이상하게.. 청담으로 발이 돌려집니다.
악의 구렁텅이로 넣는것 같고.. ㅠㅠ
혹시 내가 레벨이라는 둘레때문에.. 아이를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로 뛰어들게 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우리아이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곳에서.. 무럭무럭 자랄 아이를 .....
나태하고.. 쉬엄쉬엄.. 두게 내버려 두는건지..
아이는 청담을 원합니다.. 아마도 사촌형아랑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니 좋은가 봅니다.
어떤곳인지 어떤교재로 하는지도 모르면서요..
그리고 지금 현재 다니는 학원에서는 벌칙을 조금 받고 있어서 그게 싫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학년이라서리 버스 서로 타려다가..ㅠㅠ 혼나서 맨뒤에서 3녀석이 타야하는 상황이라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발 부탁 드려요..
쓴소리든..단소리든.. 듣겠습니다.
어미가 그정도 충분히 할수 있구요..
조언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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