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어릴때는 엄마의 사랑과 관심으로 사는것 같은데
점점 성장하면서 사랑과 관심이 실망과 방관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저만 해도 그랬거든요.
울아들 처음엔 천재인 줄 알았죠.
15개월때 이게 뭐야를 시작으로
18개월때 말문이 터이더니
31개월때 한글을 3개월 공부하고 다 알았고
초등학교때는 경시 나가서 상 받아오고...
6학년때까지는 정말 기대주였는데...
막상 중학교 가니
자기만의 세상에 들어가고
이제는 엄마의 기대는 짐이요.
관심은 잔소리로 박혀버리니....
그래서 저도 적당히 포기하고 삽니다.
다들 그런것 같아요...
중등 게시판에는 거의 글이 없는걸보면..
오늘도 다들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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