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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님의 을 너무도 좋아하는 아들녀석을 위해서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강아지똥을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색종이로 민들레 모양대로 오린후 민들레 잎사귀 뒷면에 빵묶는 끈으로 고정을 시켜서 구멍이 뚫린 준은물에 꽂아주고서 모양을 잡아보았습니다.
은물이 아니더래도 고정을 시킬수 있는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민들레의 뒷모습입니다.
유혁이를 위해서 간단하게 구연동화를 해주었는데 너무도 많이 읽어주어서 거의 외워버릴 정도랍니다.
강아지똥: "뭣땜에 웃고 있니? 넌?"
흙덩이는: "강아지똥을 똥이라 하지 않고 뭐라 부르니.. 너는 똥중에서도 젤 더러운 개똥이야.."
에는 닭과 병아리, 황소, 아저씨, 민들레, 강아지똥, 흙덩이, 흰둥이 등이 주요하게 등장하는데 병아리와 아저씨는 소품이 없어서 못했고 황소와 닭은 너무나 작아서 조금 어이가 없긴 한데 유혁이는 다행이도 별로 게의치 않네요..
"아니~~이건 우리 밭흙이잖아.. 도로 밭에사 갖다놓아야지.."하면서 소달구지 아저씨는 흙덩어리를 싣고 갑니다.
소달구지는 집에 있는 블럭으로 하려다가 은물로 만들어 보았는데 유혁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five little monkeys"중에서 원숭이 한마리가 타고 있네요.. 꼭 태워달래서.. 영~분위기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 모임하는 지홍이는 민들레를 너무도 좋아해서 강아지똥도 읽고 민들레와 관계된 자연과학동화도 읽으면서 좋아해주니 덩달아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음번엔 민들레 씨앗도 한번 도전해야 겠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것이 지금으로선 안타깝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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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여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