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Person of the year > 중.고등교육 게시판

Person of the year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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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You.

Yes,you.You control the Information Age.

Welcome to your world.

2007 년 1월호 TIME 커버스토리는 컴퓨터 화면의 거울입니다.

타임지의 편집장이 자신의 얼굴을 타임지의 표면에 비추고 있는 모습이 6면에 나옵니다.

'타임지'에서 올해의 인물을 추천받는 과정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편집장이 얻었답니다.

정보의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몇몇 유명인사가 아니고 '당신' 입니다.

쑥쑥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몇몇 분이 아니고 여러분 한분 한분입니다.

-2007 칼럼에서-

가끔 기억을 더듬어 뭔가 영감을 얻어야 할 때

지난 이야기들을 찾아 봅니다.

연말을 보내면서 이 글귀를 기억해 내고 싶었는데

쌓여있는 TIME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제 글에서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2007년부터 송구영신 인사를 드렸네요.

타임의 커버스토리를 읽고 우리 애들과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던 기억.

이제는 각자 조용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네요.

그동안 추천이 아닌, 오로지 조회수로 칼럼을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매회 천,아니 2천 3천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만큼 ....

제 마음의 부담도 천배,2천배 3천배 만큼 커지고 부끄러움도 그만큼 ...

어느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계실까?

정보의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몇몇 유명인사가 아니고 '당신'입니다.

세계적인 최고의 잡지 TIME 편집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전해 드리면서

행복하시고 평화로운 한해 맞이하시길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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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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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01:12

맑은바다님,크리스티나님,김순이님,유나소리맘님,해피니스님,영민맘님,

하연님,신생아님,기도맘님,루스님,

그리고 봉봉님,플라시보님,규투맘님,icicle님~

댓글 감사해요.^^

다정스런 한마디 한마디..정말루 감사하고요.

1월1일부터 바쁘게 보낸 2011년입니다.

벌써 1월 3일...

저는 오늘부터 1,2월 날마다 하루 8~9시간씩 수업을 해야해요.ㅠ

거의 도닦는 수준으로 방학을 보내야해요.

그래도 틈틈히 게시판은 들어오겠습니다.재미난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맑은바다님 조카의 합격소식 너무 기쁘네요.

언제나 오늘 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빌어보아요.^^

맑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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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3:51

음..하니비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행복과 소중한 평화가 새해 하니비님과 가정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울 조카는 고대에 합격했습니다.셜대,수능도 잘치고 면접 분위기도 넘 좋아서 기대를 했는데..^^ 올 여름 방학땐 서울구경? 갈꺼예요^^

감사인사 쪽지 보내고 싶었는데..지금이라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