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자신문반 *** 6월 마지막주 진행기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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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여러분~~한주동안 어떻게 보내셨나요? ^^

기말고사 기간이지요

다들 정말 정신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우리 아이들이 정신 없는 거겠지요 ^^

시험 준비로 혹 신문활동 못하셨더라도 일상 이야기 풀어주세요

저희는 이번주 진행을 좀 간략하게 했어요

듣고, 읽기 후 써머리와 생각적기, 새단어3개 골라 문장만들기 이렇게 했네요

시험이 끝나면 다시 신문활동을 조절해서 새롭게 시작해보자고 했습니다 ^^

3일부터 저희는 캠핑이 계획되어 있는데 장마 시작이라지요 ^^;;

한달전에 예약해 놓은거라 무조건 출발하기로 했어요 취소도 어짜피 안되는 거라 ㅋㅋ

아이들과 어른꺼 비옷 각자 다 챙겨서 굵은 장마비 속에서도 꾿꾿하게 놀기로 했어요 ^^

챙겨야 할 짐들이 비 덕분에 장난 아니네요 흐흐흐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시원한 빗줄기 때문에 장마비안마를 온몸에 받고 돌아올것 같아욤 에효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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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23:57

1번 Cristi

세아이와님 오늘 출발 하셨겠군요.

세아이와님 위해서 장마도 비켜간듯 햇님이 빵긋이여요~^^*

즐거운 캠핑 즐기시고 꼭 뒷이야기 올려주시길~!!!!!!!!!

이번엔 글씨를 조~~~~~금 예쁘게 써줘서 칭찬 해주었네요.

그래도 기사를 고르는것도 그렇고 무조건 쉬운걸로 간단하게 넘어갈려는것은 여전해요.

꾸준히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겠지만요~~~~;;;;

요즘은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것들이 그냥 대충~~~~~했다는것에만 의미를 두는것 같아서

어떻게 좀 더 열정을 끌어올려줄수 있을까....고민중입니다.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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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3:20

데릭이 대충하는 경향이 강하고 글씨가 지렁지렁인데
크리스티가 그렇다니 놀랍습니다..^^

그래도 한 페이지 가득 요약과 자기 생각을 적어 주었네요^^
저는 요정도만 해줘도^^

쉬면서 갈 때도 있고 열심히 뛰어 갈 때도 있으니 꾸준히 가 주는 것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아름답게...~~^^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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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23:51

14번 소피아, 그레이스

ㅎㅎ ㅎㅎ 저의 착각으로 다음 주 올리는 글에 댓글 달았네요...ㅠㅠ

다시 옮겨 왔습니다...제가 항상 마감일에 글 올리느라 전 주에 글 올라오는 걸 잊고 있었네요...ㅋ

내일이 기말고사라 오늘 아침에 조금 하고 지금 해서 올립니다.

소피아는 지난 번에 한 것까지 2개, 그레이스는 기사 1개 진행했구요.

그냥 간단히 요약, 의견, 보고 쓰기 했어요~

ET Times 이용해봤는데 오늘 들어갔더니 갑자기 키즈타임즈가 안보여서요...

쥬니어 타임즈랑 이티타임즈만 있네요..

비가 넘 많이 오고 바람도 엄청 불어요.

세아이와님 무사히 캠핑 잘 다녀오시기 바래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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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0:01

내일이 기말시험인데도 이렇게 멋지게 신문활동해주었네요.
짝짝짝짝~!!!!!!!!!!!!!!!!!!!!!!!!!!!!!!!
오늘 시험은 잘 치르고 왔나요?
결과가 어떻든 홀가분한 맘으로 잠자리에 들었을것 같아요.
시험준비하느라 고생했고 신문스크랩도 잘해주었다고 칭찬 전해주셔요~^^*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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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3:23

내일이 시험인데 이렇게 열심히 했다니 칭찬 마구마구 보냅니다^^
시험 준비도 미리미리 잘 해 놓은 거겠죠^^

지금은 시험 치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겠네요..
아우,,부러워라.
우리도 빨랑 시험 쳤으면 좋겠어요~~

푹 쉬고 하고 싶은 것도 맘껏 하길 바래요~~

wld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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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23:49

초 5 Cathy

이번 주 시험이어서 신문진행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세아이와님께서 일상활동이야기로 면죄부를 주시는 것 같아 즐건 마음으로 댓글답니다.

목금 시험이고 초5가 되다보니 사회과목이 발목을 잡습니다. 이해를 한다고 해서 문제를 잘 푸는 것이 결코아니라 허걱허걱대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가면 시험 끝나고 어떻게 아이를 영어공부시킬까 고민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영자신문을 받아쓰기뿐만 아니라 킨더를 넘어 키즈타임즈로 요약하기도 한번 진행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두번진행을 꿈꾸고 있습니다만 과연 울 딸이 잘 해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엄마인 저도 과연 지치지 않고 꾸준히 성실히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ㅋ~~

이상 지난 일주일 동안의 일상입니다.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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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23:56

저희도 내일 시험이라 오늘 벼락치기로 한 개 진행했어요....ㅎㅎ
사회는 외울 것이 많아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담임선생님이 그 때 그 때 시험을 보면서
평소에 아이들이 익힐 수 있도록 가르치신답니다.
한꺼번에 하려면 양이 많아서 힘든 것 같아요~
영어 공부 계획 아이와 의논해서 잘 세우시고 캐시도 시험 잘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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