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올해 수능 응시자는 몇 명?
2.각 영역 1등급은 몇%, 2등급은 몇%?
3.표준점수가 뭥미?
4.수리가형에서 미적효과란 무슨 말인가?
5. 의대, 한의대, 스카이, 인서울은 어드메쯤 있는가?
중.고생 학부모님 중
위의 5가지 질문을 들으시고 3개 이상 정답을 못 말하신 어머니는 빨리 가서 공부를 하고 옵니다.
우리 애 중 1인데, 아직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님은.................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가 어디고, 얼마만큼 해야 거기에 갈 수 있는지를 아는것은
길떠나는 나그네가 길 떠나기 전부터 알아보아야 하는 문제가 아닐런지..............
암튼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최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이런걸 알게 되었답니다.
각 대학들은 수능에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군요.
표준점수란 뭐냐? 내가 평균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나를 나타내는 점수랍니다. 딱 중간에 서 있는 애가 100인 모양입니다.
올해 수능의 수리가형(이과수학) 처럼 왕창 어려워 버리면, 이거 수학 잘하는 애들 대박납니다. 올해 만점자는 표준점수가 무려 153이군요. (언어영역 만점자 140, 수리나형 만점자147, 외국어만점자 142)
캬. 수학 잘하는 애들 진짜 대박 났습니다.
153점이니, 언어 3등급, 외국어 2등급을 가지고도 올 1등급만 도전할 수 있다는 지방 의대 중 어느 곳을 찔러 볼만 하다구.....(합격한단 이야기는 아니구요.....암튼,......)......우리는 수리를 40% 반영한다.... 막 이러는 의대가 있는 모냥입니다.^^*
올해 71만명이 넘는 수험생 중에 수리 가형의 만점은 딱 '35명'에게만 허락되었습니다.
35/71만
(71만명은 문이과 합해서 올해 수능 전체 응시자입니다. )
아호~~~~ 무서워라.
근데 이런 애들은 뭐 외계인이라 사실은 그닥 관심 밖인데,
오히려 더 무서운건 원점수 100점에서 90점 사이에 정말 많은 애들이 포진하고 있네요. ㅠㅠ
캬~~~ 공부 잘하는 애들 왜케 많은가요...............
평균 2등급은 나와줘야 인서울이라도 한다는데 이거 머................
의욕이 불끈 솟기 보다는
걍 포기가 저절로 되는
......................
진심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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