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Starter 14회]마지막 미션방 > 북클럽 게시판

어느 덧....마지막 미션방이 열리는 날이 왔네요. ^^

14주 동안 수고해주신 13기 회원님들과 아이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Good Night, D.W.]

아이들은 동서를 막론하고...잠을 재우려고 하면 잠 자기 싫은 이유를 꼭 만들곤 하지요.
우리의~~~ D.W.역시....잠이 안 온다면 식구들을 한 사람씩 호출하기 시작합니다. ㅎㅎ

처음 달려온 사람은 Arthur~
Arthur는 잠이 안 올 때면 Bionic Bunny의 모험담을 떠올린다고 하며 조언을 해주는데요.
D.W.는 Bionic Bunny는 도와줄 사람들이 많아 잠을 자기 어려울 것이라 말하네요.

두 번째로 달려온 사람은 Dad
잠이 안 올 때 흔히 하는 방법으로 양의 숫자를 세어보라고 하는데요.
그럼 fence를 넘는 양들은 도대체 잠을 언제 자는 것이냐면서 따지기 시작합니다. ^^;;

세 번째로 달려온 사람은 Mom
긴장을 풀고 해변에 갔을 때와 같이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 보라고 말해주는데요.
해번에 갈 때 마다 모래가 수영복 안에 들어가서 따가운 기억 뿐이라는 까다로운 D.W.네요.

가족들이 말해준 방법들을 동원하여 잠을 자려 애쓰지만 역시 잠이 오지 않는 D.W.

이번에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달려옵니다.

D.W.는 가족들에게 온갖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들어 잠이 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큰 하품을 하게되고....결국은 말하면서 스르륵 잠이 들어버리네요. ^^

원영이도 잠 잘 시간이라고 하면, 잠 자기 아쉽다면서 꼭 책을 읽겠다고 하거나
배가 고파 간식을 먹어야 한다고도 하고...불을 끄고 누웠다가도 꼭 목이 마르다면서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
이런 우리아이들의 모습과 참으로 닮아있는 D.W.네요~

#1 Bubble Map or 북노트 중 택 1 (필수미션)

1) 우리 아이들이 잠이 안 오는 경우의 이유들을 말해보아요~
재미있는 답변들이 나올 듯 합니다. ㅎㅎ

2) 잠자면서 꿈꾸고 싶은 일들과 꿈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적어보아요~
좋아하는 책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될 수도 있겠지요.

3) 책에서 재미있었던 장면을 그려보아요~

#2 화요일 메일 발송 워크싯 (필수미션)

책을 읽으며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면 워크싯 풀기가 수월하답니다.

1) 책을 읽으면서 D.W.의 방에 들어온 가족들의 순서를 잘 기억하도록 해주세요.

2) 가족들이 제안한 방법들을 잘 기억해도록 해주세요.

3) D.W.가 가족들이 제안한 방법에 대해 반박하여 말한 것들을 기억해서 말해보도록 해주세요.

4) 마지막으로 D.W.가 말한 잠이 오지 않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들도 잘 기억하도록 해주세요.

#3 검색 워크싯 (선택미션)

1) Beach 관련 워크싯
이전에 SIR, Clifford 때 첨부했던 자료를 취합하여 첨부했습니다.

또한 보드게임 자료를 첨부하니 활동해보세요~
Clifford때 원영이도 즐겁게 활동했던 자료랍니다. ^^

2) Sheep 관련 워크싯
dot to dot과 미로찾기 자료입니다.

핸드 프린트를 이용한 sheep 만들기도 해보시어요~

손을 따라 그린 후 솜을 붙이는 방법이 있구요.

손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은 후 솜으로 장식해주는 방법도 있네요~

아래 방법의 경우 엄지는 꼬리가 되고, 얼굴 부분은 가위를 따라 그려주었어요.

#4 뒤표지 활동지

스캔하여 첨부하니 활용해주세요~~^^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보아요~!!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