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하니비님의 글을 읽고

  • 바다맘
  • |
  • 2010-11-28
7

가슴으로 느끼는 바가 있어 이게시판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이야기지만 용기 내어

제 동생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심한 우울증으로 우리 삼남매를 키우신 친정엄마덕분?에 우리삼남매는 본인들도 모르는 우울증으로 본인과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중 막내 제여동생은심한우울증으로 중1,초4,4세 삼남매를 두고있는데 제가 보기에 s*s방송사의 s*s에 신고를해야하는 상황에놓여있는데도 그심각성을 주위사람들중 저만 느끼고 있어 저를 늘 시험에 들게 하고있습니다 며칠전 늘가슴두근두근하게 만드는 한통의 동생으로부터의 전화 "언니 나 임신했어 근데 어느 병원에서도 정부시책으로 수술은 안된데" 뜨악~저는 주님은 견딜수 있는 십자가만 주신다고했는데 ..일단은 안정을 주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친정근처 병원에 예약을해놓았는데 그다음날 새벽 수술못하겠다고 문자가 계속날아들고..동생집으로 직행 큰아이들 둘이 애기 죽인다고 충격받고 학교 안간다고 버티고 있더이다 그때 안사실 둘다 학교 안간지여러날 중1짜리는 유급이 될수 있는 상황이라고..정말 첩첩상중~간신히 설득해서 같이등교하자고 온 고마운 친구따라 큰아이 보내고 마음이 놓이지않아 미행했는데 계속울며 가다 중간에 혼자만 남아있어 벤치에 앉아 1시간가량 아이의 얘기를 들어 주었어요 넘힘든어린시절을 보냈으리라는 내나름의 짐작과 맞아떨어지는 지라 네마음이정말 고통스러웠겠다하고 손잡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앞이캄캄했어요 담임샘과어렵게 통화가되고 18일더빠지면유급이라는충격적인말을듣고 그날부터 1주일간 매일아침마다 같이등교하는데 약간의 희망이보여 감사기도가절로 나기도했습니다 매일아침마다 자기는챙겨주지않는다고투덜대는초2우리딸을본체만체하고 덕분에 나머지공부하고머리는삼발하고귀가하는우리딸을보면가습이찢어지는데 우리제부는 그렇게 하는 날 누가도와주라고했냐며 본체만체 물론 물바라고하는일은 아니지만 정말 여러가지상황이 절넘 힘들게하고있습니다 저희조카가넘걱정되어 겨울방학전까진 어떻게 도와주어야겠다고 마음은 먹고있지만 그렇다고 좋아질상황도 아니고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횡설수설 긴 전혀어울리지않는 이상한이야기를 올린데는

정말 말한마디못하고 억압된 환경에서 어린시절보낸덕에 말주변도없고 사회부적응자로지내지만 그런미약한힘이라도 찾아서 제주위의조카들, 동생들, 6년만에 힘들게 시험관아이로 얻은 우리딸윤지( 정말 잘하는거 하나없고 까칠한)에게  하니비님과 여러맘님들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도움을 얻고있습니다..정말 얻기만하고 도움하나 못주는 맘이 너무 죄스럽지만 여기오시는 많은분들이 저와 비슷한 심정일거라는 생각으로 용기내어 글올립니다. 저와 넘달라서 감히쳐다볼수도 없는 분들이시만 이렇게 저에게도 꿈이라도 꿀수있는 힘을 줄수있는 이쑥쑥과 하니비님 넘감사드립니다 늘글만읽고 홀연히 떠날수밖에없는 심정을 조금이남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눈앞이뿌옇게 보이네요....

추천 공유
  • 댓글 7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우리별
  • |
  • 2010-12-01 00:21
답댓글

제 문제가 아직 풀리지 않아 쑥숙에 글을 올리지 않고 있는데.. 오늘은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문제가 있었고 알고보니 더 큰 맘의 짐을 지고있어 사랑할  줄 모르는 남편을 만나 살다가, 아이가 사춘기 반항이 시작되자 저도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 하니비 샘과 다른 쑥쑥님들의 도움 컸습니다.)

작년 부터 상담과 교육을 시작했는데 얼마전 지금까지 제가 받은 교육 시간을 더해보니 거의 180시간이 됩니다.

 망설이다 상담교육도 받았는데 이것은 상담사교육이었습니다. 남을 상담해주는 교육인데 전혀 남을 상담할 수준은 요원하니  나 자신의 상담에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 싶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나니 참 저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언젠가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분의 현재 심정은 될대로 되라  우울증의 깊은 골에서 모든것에 손을 놓게 되는 그 시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아무리 남이 뭐라한 들 본인이 챙겨야 할 것들이 봐지지 않습니다.

어떠한 중독도 있을 수 있고요.

제일 심각한 것이 아이 양육인데

식사, 학교 준비, .. 양육할 에너지가 하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동 학대도 있을 수 있고요.

 

본인외의 어떤 의무를 하라고 다그치는 것은 소용이 없을지 모릅니다.

 6개월 아가를 옆에두고 자살하셨단  분의 이야기를 들은 바도 있습니다.

전 상담의 기본은 공감이라 생각합니다. ( 아니라고하는 상담가들도 있던데 제 체험으로는)

동생 분을 치유할 수 있는 지름길은 우선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걱정해주는 것을 보이고

속히 상담가를 찾으셔요.

http://cafe.daum.net/nown

이 까페의 샘님 덕분에 전 일어설 수 있었어요.

제 삶의 은인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선생님 1회 강좌가 다음주 월요일 에 있다고 들었어요.

5천원인가 1만원 강좌이니 우선 어떻게 든지 설득해서 나오셔요.

상담가 잘 못 찾으심 시간과 , 돈을 낭비하고 상처 받습니다.

샘님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복지관 같은 곳에 무료 상담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힘을 얻기 까지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상담하면서 또하나 중요한 것은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본인이 뭘 하면 행복할지

그 하나를 찾아 해보는 것입니다. ( 퀼트, 볼링, 미술.. 취미활동이겠죠.)

그 동안은 경제력이 되시면 밖에서 ( 식사, 집안 살림등) 도움을 구하시고

아이들도 주말엔 교회 성당, 절 등 아이들에게 정을 줄 수 있는 곳에 데려가셔요.

 

책 읽으시는 분이라면 자기 사랑 노트 란 책 권해 드리고요.

 

우선은 시작 해 보세요.

힘 내시고요.

세상이 힘들어 그런가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맘 아픈 사람들이 많으네요.

기도드립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기도맘
  • |
  • 2010-11-29 15:26
답댓글

전 먼훗날 시간이 되고 직장 그만두면 봉사하는 삶고자 이미 마음 정했습니다.

직장 핑계로 이렇게 꾸역꾸역 자식 키우며 살아가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에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며 노후를 보낼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님께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미니미니
  • |
  • 2010-11-29 12:43
답댓글

밝은 글도 한줄 쓸려면(전 댓글한줄도 얼마나 손에 진땀이나는쥐요^^~~~)참으로 어려운데

힘든 이야기 쓰느라 애쓰셨을것같아요

님 도 힘드실텐데 조카까지 ?

조카가 무사히 졸업하고 성장해야할텐데요.잘 될겁니다.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그조카 이모한테 고마워할것같아요

 

근데 낙태는 인간이 결정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마 이런경우는 법에도 예외가있어야하지않을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7
  • 이전글 예비중 수학과외고민입니다.
  • 다음글 우리아이 수학 선행 방법 및 사용교재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교육의 큰 틀을 짜고 싶네요
    • 제인에어
    • |
    • 2011-01-25
    1
  • 다시 키워도 수학!
    • 하니비
    • |
    • 2011-01-26
    13
  • "그 아이"도 있다고...
    • 봄나무
    • |
    • 2011-01-25
    17
  • 그 엄마 II
    • 하연
    • |
    • 2011-01-25
    0
  • 미국 거주 3년후 중학교 입학하면 힘들까요?
    • Edumom
    • |
    • 2011-01-25
    8
  • 예비중 영어....
    • 천하태평
    • |
    • 2011-01-25
    3
  • 스스로 문법 7
    • 홍박샘
    • |
    • 2011-01-24
    33
  • 새 문법책 목록과 독해책 목록입니다
    • 세계샘
    • |
    • 2011-01-23
    25
  • 해리포터 cd들어보신분...
    • 주원이맘
    • |
    • 2011-01-23
    0
  • 미국식
    • britney
    • |
    • 2011-01-25
    3
  • 아이 교육시키면서 후회 하는 것
    • 고등어맘
    • |
    • 2011-01-22
    46
  • 수학선행이 필요할까요? 고수님들 고견부탁드립니다
    • 꽁주
    • |
    • 2011-01-22
    5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