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노는 것만 좋아해서 어릴때 동화책으로 시작해서 영어공부를 설렁설렁했슴다.
엄마는 집에서 지친구들 영어수업하고 있고,지는 밖에서 뛰어 놀고 있고!...그러다가
영어실력이 점점 떨어져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주2회 홍담어학원을 보냅니다.
워크북 숙제에 주말밤에는 폭풍 온라인 숙제하느라...아이가 영타를 못해서 딕테이션은 제가 입력해주고...
고학년 올라가면 좀편해지려나 생각해왔는데 완전 물귀신이네요. 이러다 제가 수능보겠심더.
학원 정기 시험을 3개월만에 치렀는데 시험연습한 내용을 보니,
헉! 초4인데 무성생식, 유성생식, ...입맴새의 원인, 메소포타미아, ...영어로!!
아이 레벨에서는 리더스로 공부하는데 시험 베이스는 ibt 더라구요.
(아이학원은 앞으로 시행될 영어능력평가도 IBT 형식이 될거라고 자신있게 밀어부치더라구요,기사를 보니 국가영어능력평가에 조언을 해주는 곳도 미국의 ETS인가요? 토플 시험 시행하는 곳이던데요.)
국가영어능력시험의 스피킹은 생활영어가 중심이 된다고 하는데,
리딩은 아카데믹 리딩이 필수겠지요? 그래서,
5, 6학년되는 아이들의 수업에 원어민 초등고학년의 세계사와 과학책을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어
어제 서점에 나가보니,
최근에 미국의 맥밀래/맥걸리에서 과학교과서를 읽기전문용으로 다시 편집해서 페이퍼백으로 가볍게 내놓았더군요. 학년별로 있고 하드커버보다 가볍고 쌉니다.
세계사도 페이퍼백으로 스텍방과 기타 교과서 출판사들이 내놓은 고학년용이 이미 있었고요.
이 원서들은 과학, 역사적인 용어들을 거부감없이 그림과 함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디다.
여기서, 질문들어갑니다.
독해수업에 고학년이나 중학년에 시중에 나와있는 리딩튜터류의 교재말고, 이런 세계사와 과학 원서로 수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꼼꼼한 해석과 단어암기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덜지루해 할 것 같아요. 배경지식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아니면 그냥 독해 중심 국산 교재들이 나을지요?
원서의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잘 정리된 텍스트가 마음을 확 잡아끕니다. 아침에 밥먹을 때 읽어줄까 생각중인데 얼마나 할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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