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육아서적을 읽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아이들을 머리형,가슴형,장형으로 나누더군요.
머리형은 말 그대로 분석하는거 좋아하고 일일이 따지고 세밀하게 연구하는 아이들을 말하고,
가슴형은 단어에서 느끼듯이 부모와 스킨쉽이 많이 필요해서 안아주어야 하고 부모에게 오밀조밀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이를 말합니다.
아울러 장형은 참고로 울 아들은 장형쪽에 가깝더라구요.
장형은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경험하는걸 좋아하고 물론 운동을 좋아하면서,
타고난 성격이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면 분노가 많이 내재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내 아이의 유형을 잘 파악하여 그에 맞는 육아를 해야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내 아이가 장형에 가까우니 유독 장형쪽 페이지에 눈이 많이 갔는데요,
장형은 틀에 짜여있는 학교생활이나 유치원생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방과후에는 몸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어야 내재된 분노를
없앨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초등2학년인 울 아들의 경우를 볼때 많이 맞는 말이더라구요.
해만 보이면 놀이터에서 공차고 야구하고 목뒤가 새카맣게 타서 까마귀 저리가라 입니다.ㅎㅎㅎ
장형의 경우는 잔소리를 할때도 논리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짧고 굵게 위엄있게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만들어놓은 틀에 얽매어 놓을수록 내재된 분노가 쌓여서 사춘기를 힘들게 보낼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울 아들 1학년까지는 학습지도 여러개 시키고 매일 영어학원 보내고 놀 시간이 부족했는데요,,
쑥쑥을 알게되어 저의 육아에 많은 수정이 생겼고,
저도 아이도 한결 여유롭게 지내고 있답니다.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더욱더 공부하고 배워야겠습니다.
우리모두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게시판에 조언도 구하고 게시글도 열심히 훍어보는거겠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살아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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