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터] 감정노동자

요 며칠 세간의 화두인 상담원과 할머니의 대화를 듣고 생각나서

아이들 보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생각나눔터 오랜만이죠?^^

EBS 지식채널 - <감정노동자>

1. 감정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2. 나는 감정노동자들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고 있나 생각해보세요.

3. 인권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내 친구나 가족, 나 자신과 관련될 때는 절박하게 느끼면서 남의 문제일 때는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봅시다.

4. 차별과 폭력에 대해 눈을 뜨고, 인권에 대해 관심을 두고 배워 나가며 깨닫는 것을 '인권 감수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권 감수성을 성숙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느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5. 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까요?

예를 들어 "장애우에게 내가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요즘은 보이스피싱이다 뭐다해서 더더욱이 제가 필요치 않은데 제 정보를 알고 전화온 모든것에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일관된 멘트 " 안하겠습니다. ' 를 말하며 조심스레 끊어버립니다.

안그래도 요즘 텔레콤 상담원과 통화를 여러번해야되서 힘들었는데 회사의 책임을 사과하는 상담원이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얼굴은 보지 않아도 대화를 통해 통화가 끝난 후 맘이 불편하기도 따뜻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통화해야하는데 웃는 목소리?로 준비해야겠어요.

하연맘님 땡큐!!

그렇죠. 저도 그래요. 이상한 전화들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요즘은 아예 안 받는 전략을 쓰네요.
기분좋게 통화마무리 하기도 사실 쉽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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