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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추천 영화는 You've got mail'입니다보신분들 계신가요? 영화평 댓글 달아주세요.^^ 고등학교 때 이민가서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미국사는 남편친구에게제가 영어공부에 한참 열올리던 시절 영어회화 어렵다고 영화로 영어 공부하게 영화추천을 부탁했더니이 영화를 추천해 주시더군요.영어공부 도움 많이 되었어요.지금도 맥라이언의 대사가 입에서 줄~줄 저는 좀 특이해서영화를 보거나 TV드라마를 보면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졸기 시작합니다.남편과 둘째아들은 영화광이고, 집에 명작을 비롯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영화DVD 모두 있지만끝까지 아니 수십번(?) 반복해서 볼 수 있었던 특별한 영화가 오직 You've got mail'입니다.정말 우연히 소개받은 영화인데 영어배우기에는 정말 좋습니다.일단 대사 알아듣기가 쉽습니다.다른 영화보면 잠드는 이유가 아마도...알아듣지 못하야...ㅎㅎ맥라이언과 톰 행커스를 비롯 영화배우들의 대사가 쉽고 간결하고 경쾌합니다.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영화를 보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 뉴욕의 거리를 걷는뉴요커가 된 기분에 마구마구 흥분이 됩니다.스타벅스 커피 테이크 아웃 해서 영화를 보면 나도 뉴요커..ㅋㅋ 초등시절 뉴욕을 무척이나 동경하던 우리 아이들도 반복해서 많이 보더군요.대사중에 미성년자금지? 대사가 조금 나오기는 하지만 개의치 않고 봅니다.아마도 우리 애들은 뉴욕이 영어공부의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아요.뉴욕의 월스트리드로 가자! 그러나 월스트리트에는 폭탄이 떨어지고...그래도 여전히 요즘도 IB는 최고의 연봉,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선호도가 있는 직업이더군요.우리 애들은 특별히 맥라이언 톰행크스가 나오는 영화를 특히 좋아하더군요.여러편 있죠? 조와 캐슬린은 뉴욕을 사랑하며 뉴욕에 사는 뉴욕커.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모르며,자비스 슈퍼에서 장을 보고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생활한다. 캐슬린은 채팅룸에 들어가 조를 만나고 둘은 멜을 주고 받으며 친해진다.조는 캐슬린이 운영하는 서점 가까운 곳에 폭스라는 대형서점을 세운다. 캐슬린은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유산으로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있고 지금은 생계수단이기까지 한 어린이 서점을 문닫아야 할 위기에 처해있다.캐슬린의 서점은 동네의 상징물이며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름다운 서점이다. 서점을 문닫아야 하는 참담한 심정을 조에게 멜로 털어놓게 된다.캐슬린의 정체를 안 조는 그녀의 만남에 나서지 못하는데... 이 서점안에는 우리들이 많이 보는 영어동화책이 진열되어 있어서 애들이 재미있어해요....서점에서 맥라이언이 읽어주는 동화책을 듣고 저거...무슨 책이닷! 이라고 아이가 맞추면 영어책 많이 읽은 아이입니다.무슨 책 일까요? 아시는 분. 우리 작은 애가 맞추었어요.^^ㅎㅎㅎ 말로만 듣던 뉴욕...뉴욕커.영화 또한 간접적이지만 애들에게 꿈을 줄 수 있습니다..나도 뉴욕에 가고 싶다라는...미국 뉴욕시의 이스트강을 따라 건물들이 서있고 높이 솟은 중앙의 사무국 건물은 국제연합의 상징이지요.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인류의 번영을 위해 일하는 나라의 조직체.뉴욕이라는 상징적인 도시가 이 한편의 영화로 구체적으로 다가오더군요.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자녀가 있다면 영어 열심히 해서 뉴욕의 국제연합에서 일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물어보세요. 아...애들 하고 영화보며 깔깔 웃던 시절이 그립네요.^^ 혹시 E- Mail 버디가 있으신가요? You’ve Got Mail
On Saturday I woke up from a lovely afternoon nap and flicked on the TV while I made a wonderfully delicious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 I flicked channels a bit until I landed on a classic favorite: You’ve Got Mail.
This is one of my family’s favorites. I remember going to see it in the theater years ago with my parents. My dad and I especially love Tom Hanks/Meg Ryan movies. (Have you seen Joe Versus the Volcanoe? It’s a classic!) Anyway, if you’ve been living on the moon for the last ten years and haven’t heard of You’ve Got Mail, it’s the sweet story of Kathleen Kelly and Joe Fox who meet in an online chat room (yea, it totally dates itself) and don’t have any idea who the other is or even their name as they e-mail back and forth.
Kathleen owns a small children’s bookstore that her mother opened years before. Joe is the owner of Fox and Sons Books, a chain mega book store. When a Fox and Sons opens across the street from Kathleen’s store, she goes “to the mattresses” to fight the big, bad mega store. As they fight in person, Kathleen and Joe continue e-mailing each other, each unaware that their online penpal is their nemesis.
My favorite part of the film is when Joe discovers that Kathleen is his e-mail buddy and he realizes that he’s in love with her. He messes with her just a bit as he woos her. It’s my favorite!
Oh, also, it’s filled with great one-liners. Like when George, one of Kathleen’s employees, says, “I’m off to by a eucalyptus candle, because it makes my apartment smell moss-ay.” My dad and I always quote this line to each other, and it did prompt him to buy me a eucalyptus candle when I moved into my first apartment. After four moves, I still have it. Thanks, dad!
This movie is so fun, and after re-watching it this weekend, I’m inspired to read Pride and Prejudice, which is Kathleen Kelly’s favorite book. I love when Joe Fox tries to read it at her suggestion but keeps putting it down because it doesn’t entice him in the least. If you haven’t seen it, it’s definitely a must.
Loving great rom coms until next time. -LJ
하니비님 여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