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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학을 배울 때 도움이 되는 단체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저도 이 단체에 가입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활동은 거의 0%

저희 누님과 형님집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개드리고자 하는 단체는 렉스(LEX)입니다.

일종의 문화+어학+해외홈스테이 교류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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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보기를 말씀드리면

1. 우리집 4학년 아들을 이번 겨울방학 동안, 일본에 2주간 보내고 싶다.

그러나 일본사람은 도요도미 히데요시 이외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를 일본에 보내면,

일본쪽에서는

렉스에 가입한 가정에서 우리 아이를 보살펴줍니다.

반대로 일본에서 오는 아이들을 우리 집에서 보살핍니다.

서로 아이들을 보내고, 서로 보살펴 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문화체험이 되고,

서로가 안심이 되고,

방문비용은 저렴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중국에 보내고 싶다. 물론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년 여름에는 호주에 보내고 싶다. 물론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누님 딸은 말레시아에 4주 동안 홈스테이 하고 왔습니다.

어학연수처럼 한국인 하숙집에서 한국말 사용하는 홈스테이와는 다릅니다.

홈스테이한 상대방 가정은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집이고

완전한 다인종 가정이었습니다.

한국+말레지아+무슬림+영어+중국어 사용의 혼합 가정

2. 렉스는 다중언어 모임입니다.

영어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장 많고,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도 구사하는 분이 있습니다.

저희 누님 집에도 틈틈이 외국인도 오고, 홈스테이도 합니다.

호주인, 미국인, 일본인, 중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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