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
2011학년 서울 / 경기권 14개 외고 입시는 1단계 영어내신 성적(160점)과 출결(감점)로 1.5개~ 3배수를 걸러내고 2단계에서 1단계 결과와 면접(40점)으로 최종 합격자 (200점 만점)를 선발한다. 올해부터 전공 외국어 중심으로 개편된 특징도 있다. 지원자가 1개 전공어학과를 선택, 학과별 모집체제를 갖췄다. 복수학과 지원은 불가능하다.
현재 서울 권 6개 (대원 명덕 한영 대일 이화 서울)와 경기권 8개(경기 안양 고양 과천 성남 수원 동두천 김포)외고는 입학 전형요강을 발표한 상태. 예년에 비해 전체 모집 정원이 축소되었다.
서울권은 학급당 정원이 2명씩 줄었고, 경기권 외고는 외대부속용인외고가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함에 따라 전체 모집 인원이 줄어들었다.
지역이나 학교를 불문 하고 자기 주도학습 전형의 틀은 동일하다.
서울/ 경기권 외고는 세부적인 사항에서 차이점이 있다. 영어내신 성적 반영기간, 출결점수 산출 방법, 사회적 배려대상자 지원자격의 구분, 면접 평가요소별 배점은 다르다. 서울권 외고는 12월 초부터, 경기권 외고는 10월 중순부터 입시를 시작하므로, 서울권 외고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성적을 반영하는 것에 비해 경기권 외고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까지 반영한다.
달라진 외고 입시 체제도 눈여겨봐야 한다. 지금까지 외고들은 입학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 전공어학과에 성적순으로 배정해왔지만, 올해부턴 ‘선(先)전공어학과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전공어학과별로 전형을 치러 학과별 지원자끼리 경쟁을 하는 것이다. 입학 후에도 전과가 불가능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영어과나 중국어과는 다른 전공어학과보다 1단계 통과자의 영어내신 성적 점수와 평균 등급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올 외고 입시전형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인 만큼 자기주도적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네요.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습이나 독서계획을 잡고 꾸준히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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