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엄마 입니다.
게시판의 글이 온통 공부에 대한 얘기 뿐이네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정말 답답합니다.ㅠㅠ
전 요즘 아들과 씨름 중입니다.
공부 보다는 사춘기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랑 너무 사이가 좋아 찰떡 궁합 같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는 공부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프로게이머가 될까? 아니면 유학을 갈까?하고 공부와 자꾸 멀어지려 합니다.
이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힘든가봐요.
해야 할 건 많고 놀 시간은 없고 학교, 집 온통 공부얘기니...
어딘가 탈출구가 찾고 싶겠지요...
하지만 그 마음을 다 아는 이 엄마, 아직 미숙하여 당장 숙제 안하면 난리 날 것 같고
조금만 늦게 와도 걱정되고...
제가 문제가 많은건가요?
남자 아이를 키우신 엄마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가만히 두라고 하는데...전 참을성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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