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일본에서 지내면서 하니비님께 꾸준히 아이의 교육에 대해 질문을 드렸던 엄마입니다.예전에 하니비님께 쪽지를 드렸던 엄마. 기억하시는지요..귀국한지 열흘째입니다.둘째는 지난주부터 적응을 위해 학교를 다니고 있구. 중1인 큰 아이는 다음주부터 적응을 위해 학교에 갑니다.저흰 지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어제 처음으로 아이의 교복을 구입하고 이곳저곳 학원을 다녀봤습니다. 지금도 많은 갈등이 생깁니다.지금 학원을 다니게되면 쭈욱 다녀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구요.. 예전에 말씀하신것처럼 어렵게 배운 영어도 이곳의 교육현실로 인해 퇴화할것 같은 생각에 맘이 많이 무겁더군요.어디에 목표를 두고 공부를 시켜야 할지 갑자기 막막해지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다.1학기 끝무렵이라 아직 주위의 모든것이 낯설고 이웃들도 모두 낯서니 엄마들의 정보(?)도 전혀 없구요.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몇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영어....책은 워낙 좋아하는지라 읽기는 집에서 하는 독서로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제 아이가 한국식 문법을 전혀 접해보질 않아서 그렇다고 학원에 보내자니 한국어휘자체의 부족함이 다른 아이들과 수업을 했을때의 효과가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에 지금처럼 집에서 (엄마가 영어전공이 아닌지라 옆에서 우리말로 간단히 어휘 설명해줌)그래머인유즈로 조금씩 조금씩 공부를 하는 방범은 어떤지요.그래머 인 유즈를 할때에 물론 오답이 있습니다. 이걸 한번 본 뒤 한국식문법첵을 (예를 들어 중학생이 알아야할 영문법 또는 고교생이 알아야할 영문법)반복 학습을 해야 하는지요.아직 학교 시험지를 본적이 없어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릅니다.이런 상황에 놓여진 저희집 큰 아이의 영어 문제입니다.독해문제도 한국식에 맞게 어떤식으로 해줘야 하는지요.. 아님 그냥 지금처럼 다양하게 읽을거리를 제공해주게 맞는지 여러가지 혼란스럽니다. 수학... 학원에서는 벌써 선행이 2-2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전 이제 2-1중간부분 들어가고 있구요. 개념원리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집에서 하는 엄마표 수학이라 학원처럼 딱딱 떨어지는 문제풀이는 되지는 않지만 아이의 문제풀이 방식이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리있게 푸는 것같습니다.학원 상담도 그랬지만 주위의 아이들이 저희 큰 아이가 다닐 학교의 수학 시험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당분간 엄마표 수학으로 가자던 저의 가슴에 여러가지가 담아지더군요.어느 레벨까지 풀어야 만족할수 있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수학도 역시 중학수학 시험지를 본 적이 없으니 그저 많이 어렵게 내는 구나 거기까지이구요.저의 수학계획을 이랬습니다.기본은 개념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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