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3회-B팀(22~42번)숙제나눔방 > 북클럽 게시판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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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05:45

지각제출이네요 ㅠㅠ

<40번, 지연(Lena)>

읽기(엄마와), cd듣기입니다...

지우가 자기스티커로 붙이겠다고 저리 동물스티커를 붙였다는 ㅋㅋ(몇개 떨어져서 엄마껄로 ㅋㅋ)

아침에 한두장씩 하고 갔네요... 아침에 사과를 들고...

사진 찍지 말라고 항변?하는 중이네요 ㅋㅋ

웅...북노트는... 좀 성의 없죠? 피곤했거든요... 그래두 자기가 젤 좋아하는 장면...

Pal 목욕장면 ㅋㅋ 비누거품만 잔뜩 그리고... 아서의 형태는 좀 아니잖니? 했더니 휭~하니 사라졌어요ㅠㅠ

결과물입니다... 컬러링 두장 투척하였습니다 ㅋㅋ

웍싯을 좋아합니다... 방장님 다시한번 감사요~~

Bubble Map에 엄마를 도와주는 많은 일들을 그리긴 했는데요ㅋㅋ

케잌에 불붙이는 것도 있네요 ㅋㅋ (왜 이걸 도와주지?하는 엄마로서의 의문이...)

실제 집안일 도와주는 거는요... 매일 아침 이부자리 정리를 도와주었어요 ㅎㅎ

저녁에 이부자리 펼때는 지우가 ㅋㅋ(언니한테 절~~대 지지 않으려는 지우네요...)

검색 웍싯은 엄마가 깜박잊고 출력을 안했다는 ㅠㅠ

조금 해두었다 이번 주 미션에 살짝 끼워넣어봐야 겠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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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0:27

ㅎㅎㅎ 집안 일 돕기에 케이크 불 붙이기라....엉뚱하면서 재미있네요. ^^
지우의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는 심리가 정말 강한가봐요~ㅋㅋ
지지맘님 미션에서 늘 보였던 공부방 풍경이 아닌...거실 풍경도 색다른데요~~~ㅎㅎ
미션 수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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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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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23:47

lena 나이가 되면 사진 찍지 말라고도 하는군요. 아직은 뭘 하든 사진을 찍어라고 하기에 ㅎㅎ
pal and arthur 그림도 훌륭하네요. ㅎㅎ 언니 동생이 아옹 다옹하는것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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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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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4:24

27번 찬시후맘 /9살 찬이

이번주도 지각제출이네요. 오랫만에 친정에 다녀오면서 무리되었는지 완전 몸살나서 오늘도 겨우겨우 일어났네요. 작년 추석에 가고 못 갔던 친정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거든요.

딸기축제에 가볼까 했는데 날씨덕에 그냥 딸기만 많이 사서 친정으로 갔네요. 딸기쨈 많이 만들어서 왔는데, 제가 병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지요.

집안일에 대해 써보라고 했더니 집에서 하는 일들(영어, 피아노, 책읽기 등등)을 썼답니다. 그래서 뭐라고 설명할까 하다가.... 엄마가 하는 일이라고 하니... 그것도 좀 애매한 설명이더라구요.

청소도 같이 하고 책정리나 장난감 정리는 아이들이 하기에.. 엄마가 하는 일이 아니거든요...ㅋㅋ

엄마가 주로 하는 일이지만 함께 하는 일들을 적어보라고 해서 적었답니다.

워크시트 한 것들 올립니다.

매일매일 듣기 한번씩 했구요. 잠자리에서 한번씩 읽어줘서 아주 재미있게 한 주 보냈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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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5:25

엄마가 아프면 가정의 모든 일이 스톱~
되는것 같아요.^^;;
몸살 어여 나으시구요~엄마의 건강이 가정의
건강입니다.^^
아프신 와중에도 미션 제출 감사해요~!!
찬이가 매일 한번씩 들었다니~!!
13기에는 성실남 등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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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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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23:51

평소에 책정리나 장남감 정리를 엄마를 도와 주는 일이 아닌 자기일로 인식한다는게 너무나 부럽네요. 어찌 그리 훌륭한 아드님을 키우셨는지. 울딸냄은 다섯살이긴 하지만 정리라는걸 알기는 하는데 손에 들고 놀던거를 새로운거를 보자마자 휙 어리론가 던져버리고 다른걸 가지고 놉니다. 자기가 던진것이 어디 갔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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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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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0:45

29번 형준/8세

이 번 웍싯은 아이가 재밌어하는 것은 잘 해주었어요.

그러나, 어김없이...말 풍선에 문장 보고 쓸땐, 엄마 속을 빡빡~ 긁더군요...ㅡㅡ^

전에 학원 다닐 때는...잘 쓰는 것 같더니, 엄마랑 하는 것은 왜케 투덜되는지...

역시~ 힘들네요)))) Writing~

아....북노트 그림은 책을 보고 따라 그리더니... 그리기 싫다며,

본인이 그리고 싶은 것 스케치북에 그리겠다고 해서.....주제와는 다른 내용을 그렸습니당~ ㅡㅡ쩝;;

역시, 엄마 말은 안 듣고 싶은가바요?

아....집안 일 돋기도 하나만 해보자니까,~

형준 왈, '엉~ 나 못하는데......'

ㅡㅡ쩝;;;;;;;;;;;;;;;; 에구, 에구~

아...게다가, 학교 담임샘께서 채점하는 것처럼, 채점해달라고 하는 걸,

나중에....라고, 했더니, 본인이 하더라구요! ^^;;

선배 맘님들 보면, 다채로운 게임도 집안 일 돕기도...다양한 액티를 접목시켜 하시던데....

전...........미숙한 엄마표라~~~~ 참으로 욱하네요! ))))))))))))))))))))))) 욱~ ㅠㅜ

매일, 피곤하다는 형준이....주말에 한꺼번에 했더니.......
버블 맵을 보고 하는 말! 이건 엄마가 해에~
ㅡㅡ^ 컥;;;;;;;;;;;;;;;;;;;;;;;;;;;;;;;;;;;;;;;~
Chores란 단어 무언지 생각해 볼까?.....집안 일도 체험 해 볼까?..........(난 몰라~)
에구~ 에구~ 어찌하오리오~~~~~~~~~~~~~ㅠㅜ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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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2:06

와 저거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창작인가요? 대단해요. 쑥쑥의 언니 오빠야들은 정말 그림을 그려도 저리 똑부러지게 그리고 워크싯도 넘 잘했네요.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잘키워주면 이세상이 참 예쁠텐데요 ㅎㅎ 저도 잘 못키워저서 안타까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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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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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2:09

ㅎㅎㅎ^^;;
엄마가 원하는 건....북노트인데......(다른 그림 그려 놓고....--;;)
역시, 틀에 박힌 엄마 생각인가용? ㅎㅎ
Ylla님, 칭찬 해 주시니..........감사해용~ 많은 위로가 되네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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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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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2:43

앵그리도 넘 귀엽고 워크싯도 아주 꼼꼼히 잘했는데요 ^^
앨리스도 자기 글쓸때나 북노트 터치하면 아주 싫어라 합니다. 완전 Dw같아요. 큰애같으면 줄긋는것 하나 가지고도 엄청 교정했을텐데 둘째라서 그래 너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한답니다.
형준이도 자기 생각이 뚜렷하니 ㄱ지켜보기만 해도 될듯해요. 채점한것보니 완전 선생님같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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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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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3:25

형준이의 스토리 있는 그림 재미있는데요...
거기다 한번에 했다는 웍싯!! 양도 대단하고 너무 잘 했네요..^^

형준맘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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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3:40

아~ 그렇군요~ ㅋㅋ ^^;;
선배 어머님들의 말씀~~ 감솨합니당~ ^0^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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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4:04

형준맘님은 애가 타시는데 저는 형준이
앵그리버드 그림보고 깜놀~!!^^
원영이도 앵그리버드 중에서도 스타워즈버전을 젤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스타워즈 등장인물 이름들도 줄줄이 외우고 있어요.ㅋ
오죽하면 제가 스타워즈 워크싯을 찾아 프린트해준 적도 있으니까요.^^;;
좋아하는 워크싯은 어떤 유형인가요?담에 만들때 참조하려구요~

형준이의 개성이 뭍어나는 미션수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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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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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05:53

ㅎㅎ저두 주말에 한꺼번에 하다가... 엄마가 지쳐서 ㅎㅎ
매일 아침 한 두장씩하고... 나머지는 토요일에 후딱해치웠어요 ㅎㅎ
그나 앵그리버드 정말 멋지게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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