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1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초등때 전학을 하는바람에 3지망 중학교로 배정을 받았어요
반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한반에 2명정도이고 나머지는 거의 수업시간 만화그리거나 자거나 다른짓을 한다고 합니다.
문제아들이 너무 많고 편부모아이들이 유난히 많은 학교라서 학부들의 학교 참여도도 거의 전무한 학교랍니다.
문제는 공부를 꽤 하던 우리아이가 혼자만 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외롭고 고독하다는 것입니다.
노는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다른짓 하다가 우리아이 노트필기 한 것을 나중에 베끼느라고 책도 못넘기게 수업을 방해하고 ,
모듬수업때 준비물도 거의 우리아이만 혼자 해가야 하고,숙제도 우리아이만 해가서 모두들 베끼기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아이 책가방에 있는 책,공책,지우개,연필등이 수시로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들 말로는 나중에 발각되면 나중에 되돌려 주려 했다 한마디면 끝나는 정도고요.
같이 노는 아이들끼리도 우리아이의 숙제를 선점하려고 기싸움을 하고 서로 상대편 노는 아이들을 우리 아이 옆에 못오게 싸우는 정도랍니다.
이 상태로 우리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앞길을 헤쳐나갈 수가 있을 지 정말 암담합니다.
전학을 하려면 이사를 해야하는데, 쉽게 이사를 갈 형편도 안되고, 같은반 아이들끼리 욕이 아니면 말이 안되는 대화내용도 너무 어이없고요, 학교 선생님들도 수시로 아이들 단속을 하려 하지만 워낙 아이들 모두를 선생님들이 끼고 있을 수는 없는 형편이다 보니....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가 언제까지 혼자서 공부를 해 나갈 지 걱정됩니다. 같이 공부하는 아이들끼리 경쟁심도 일고, 우정도 나누고, 도움도 주면서 힘들지만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라는데, 다른 학교하고 너무 틀린 학교 분위기를 벗어나려면 이사를 가서 전학을 해야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수학문제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