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을 다 생각하자니 어떤 이름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바꾸어야 겠어요.
6~7세 모임에서는 꼬마책을 만드는 것을 무척 좋아하더군요.
이번에는 chicka chicka boom boom 을 가지고 꼬마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차서 알파벹들이 모두 나무에서 떨어지는 장면까지 만들었어요. 사실 여기까지가 원래 책이었더고 하더군요.(chicka chicka ABC)
하지만 그냥 제목은 c이라고 하였습니다.
종이 한장으로 책 만드는 것 많이 알고 계시죠? 8번 접어서 하는거요.
8절지를 접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표지는 판박이 레터링이 있어서 그것으로 해보았구요. 꾸미는 것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요. 재윤이는 반짝이 풀로 장식을 했어요. 그리고 표지인만큼 투명 시트지로 마무리를 했지요.
문방구에 가면 알파벹 스티커를 팔아요. 소문자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그냥 대문자로 했답니다.
각 페이지마다 코코넛 나무를 그리고 색칠한 다음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알파벹 스티커를 붙였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히 간직하는지 몰라요. 자기가 만든거라서 더 애착이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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