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15년 전에 보았던 만화가 있습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요즘 영화로 만들어져 상영되고 있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렸는데, 아래 문장은 아직도 생생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바둑판의 흰돌과 검은 돌처럼 분명하더라도,
내 눈이 장님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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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글 중에 6월 2일 투표를 해야 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이 중등계시판의 어떤 글 보다도, 아니 글 전부 보다도
당연하고, 가치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이런 글도 보았습니다.
데모할 필요도 없고,
욕을 할 필요도 없고,
긴 긴 시간을 싸울 필요도 없고,
다가올 6월 2일, 투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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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가 바둑판의 흰돌과 검은 돌처럼 분명하더라도,
투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2010년 이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장님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교육감을 뽑아 놓고,
무상급식을 요구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교육비리가 만 천하에 알려져 있는 사람을 또 다시 뽑아 놓고,
학교비리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성적향상이라는 이름 아래,
0교시, 밤 10시 강제 자습을 당연시 하는 사람에게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6월 2일 투표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흰돌과 검은 돌을 바둑판에 놓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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