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미님의 글입니다.
> 문의1)
> 중 1 아들녀석이 있어요
> 엄마표와 사교육을 섞어 가면서 영어를 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아들놈 관리가 안됩니다
> 어학원을 보내면 단어도 외우지 않고 숙제도 제대로 안해서 다닐수가 없습니다
> 이런 식이면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중등2년까진 그럭저럭 버티겠지만,
> 향후 실력은 늘지않고 후퇴할게 뻔합니다.
> 사춘기 아들놈과 같이 하면 늘 다툼이 끊이질 않을 것이고, 제 실력도 되질 않고..
>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동네 교습소, 과외, 어학원(워낙 안할려고 하니 주1회 스토리북만하는 반에라고 보내볼까 합니다)...
>
> 그동안 엄마표로 한답시고 스토리북도 읽히고, 정따, 연따라는것도 좀 시키면서 어설프게 했습니다
> 체계적인 공부는 없었던것 같고, 비디오를 많이 봐서 듣기는 좀 되는데 읽기는 아주 싫어합니다.
> 리딩레벨 3.5-4.0정도 ,
> 문법은 거의 꽝입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 저희는 토플이나 탭스같은 인정시험은 볼 생각은 없습니다.
> 수능영어를 잘 보는게 목표입니다.
> 중학생은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는 목표를 세워야 고등때 힘들지 않고 수능을 잘 볼까요.
>
> 문의 2)
> 아파트 광고판에 수능영어를 5-6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렸다는 영어과외를 광고를 종종 봅니다
> 과연 그럴수 있나요
> 그렇다면 지금 힘들여 올인하지 않고 슬슬하다고
> 고등때 몰아서 좀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과연 영어라는게 그럴수 있는 과목인가요?
>
>
듣기시험 가장 중요한것은
기출문제 분석을 해봐야 합니다.
이 부분 기본적인것임에도 다들 쉬워서..한 번 쑥 보고 넘어가는 정도로 생각하는데 ...
글쎄요.어느정도의 수고 즉,우직한게 필요해요.
수능영어 2등급 높은게 아니거든요.이 등급으로 인서울 가기 힘들죠.
영어에서 1등급 맞아줘야지 다른것 점수 떨어지는것을 커버한다고들 하죠.
물론 학교마다 하도 반영 비율이 달라서...
허나 인서울 대학 수시에서 요구하는 최종 조건도 저보다는 높은거 같아요...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 많아요..
이 말은 공부 열심히 하면 기본 하는거 어렵지 않다는 말도 된다는거죠.
학원은 일단 보내는 보세요.도움은 안되겠지만...
동네 학원이나 대형 체인 학원들 안좋은것이...
애들 시간 질질 잡아먹는거 같아서요..
엄마가 집에 있는 사람이면 인강 골라서 같이 쓰고..
인강 사용법 저번에 어떤 학생이 그러던데..
효과적인 이용법은 한꺼번에 몰아서 듣기라는데..
전적 동의하며..
엄마 역시 시간 때우기식으로 공부 계획 짜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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