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여름날 아이들과 함께 실컷 'rain' 을 즐겨 보았어요.
이미 여러 고수님들의 글이 올라와 있지만 실내에서 베란다로 이동한
'rain'놀이를 소개합니다.
22개월 아이들이 한창 열광하는 분무기와 물놀이를 십분 활용했어요.
우선 책을 노래와 더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베란다에 미리 붙여논 그림 자료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놀았어요.
유리창 한쪽에는 blue sky 부분을 다른 쪽에는 green grass 부분을 나누어서
붙였구요 gray sky를 맨 밑에 붙이고 blue sky(부직포)를 붙인 후
해와 구름들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나서 그림을 그려서 코팅해 둔 나머지
그림자료들에 분무기와 모래놀이 할 때 쓰는 물조리개로 물을 뿌리며 놀았어요.
마지막으로
물감이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전지에 물감으로 그린 rain 그림을 붙여주고 역시 물을 뿌리며 놀았습니다.
친구들이 떠난 후 혼자 노는 딸아이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한 컷 올렸어요.
그리고 물감 농도가 짙으면 오히려 물감이 잘 흐르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아이들은 물놀이에만 더욱 관심을 가진 듯 했지만 시원하게 놀았으면
됐지 뭐~~ 하고 위로해 봅니다.
blue sky.
yellow sun.
white clouds.
(how's the weather? it's sunny 노래도 불렀어요)
gray clouds. (gray clouds are comming.)
no sun.
(how's the weather? it's cloudy)
rain.
rain on the green grass......
(oh!!! look at the sky.
what is it raising?)
rainbow!!
i like rainy day.
because on a rainy day it's cool and i can play to splash, splish
and use my umbrella.
do you like rainy day?
ok. let's go outside and play.
Let's Sprinkle water on the picture.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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