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가 오늘로 끝났네요.
시험지 보고 너무 놀라 애한테 뭐라고도 못하겠습니다.
이동네 영어 수학내신문제가 원래 어렵다는건 알고 있었지만,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어요.이런식으론 안된다는걸...
서술형이 50점을 차지하는데 문제풀이과정보다는 수리, 즉 이해력이 관건이더군요.
객관식에서 45점 만점을 받더라도 서술형 못하면 중간도 하기 어렵습니다.
작년까진 제가 서술형 풀고 애랑 다시 리뷰했지만, 이번에는 저도 못풀겠더라구요
시험경향이 수학이 아닌 수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원을 다녀도 새로운 형태의 문제는 건드리질 못하는겁니다.
애가 혼자푸는 능력, 아니 사고하는 능력이 부족한건지..
지금에 와서 사고력을 시킬수도 없고, 개념이 완전히 안서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르쳐줄 실력도 안됩니다.
정말 저와 우리 애는 어찌해야 합니까?
진심으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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