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학교생활에
숨가쁜 영수국에
외모도 관심가고 이성에도 관심가고
엄마아빠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혹은 나름 논리적인 대답을 하는
중학생 친구들은
영어책...읽을 시간은 있을까요??
나름 엄마표로 진행한 저 아는 분도
중2딸...인터넷소설 쓰시느라
정작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뭐든 읽을 시간이 없다고
속에서 활활 불탄다고 하시네요..ㅠㅠ
저 옆에서 뭐라도 하나 집중해서 하니 좋은 거 아니냐고 어설프게 얘기했다가...
불난집에 기름 드립다 부었네요...ㅠㅠ
원래 지자식 그럼 열나고 남의자식이 그럼 창의성이 어쩌고 한다는군요...ㅋㅋㅋ
최근에 읽은 책중 중학생친구들이 읽으면 아쭈구리 잼나겠다 싶은책이 있어
소개 할려구요...^^
왜 중학생용이냐 하면...
로맨스 코드가 나옴니다...ㅎㅎㅎ 심각은 아닙니다..
갠적으로 사춘기 이나이의 풋사랑 혹은 첫사랑...참 좋네요...
로맨스만 나오면 지루하잖아요...그래서인지 sf로 무장하고 나왔네요..^^
The Hunger Games by Suzanne Collins
Catching Fire (The Second Book of the Hunger Games)
지구가 멸망하고 난후 새로이 생긴 펜엠은 캐피톨을 중심으로 1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산출하는 물품이 다른데 주인공 캐트니스가 사는 12번 구역은 석탄업입니다.
즉 이곳 남자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탄광에 들어가 의무적으로 일해야 하지요.
주인공의 아버지도 탄광사고로 죽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된 캐트니스는 한번씩 나오는 식량배급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몰래
구역밖으로 나가 아빠가 짬짬이 가르쳐준 사냥을 해서 블랙마켓에 팔아 연명하지요
12살 이상이 되면 자기이름을 써서 테서리라는 통에 넣으면 추가 식량을 받을 수 있는데...
워낙 먹고 사는게 다들 빠듯하다보니 캐트니스도 수시로 이름을 적어넣고 식량을 받습니다.
테세리에 든 이름 쪽지는 일년에 한번 리핑데이 날 추첨을 통해 남녀 각 한명씩 뽑아
헝거게임에 참여시킵니다.13구역에서 반란이 일어난 후에 캐피톨에서 실시하는 일종의 주민 시선 티비고정
딴생각꺼!프로그램 되시겠습니다.
24명의 선수??들은 캐피톨이 만든 지역에 투하되어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서바이벌 해야 합니다.
다행이 살아 돌아오면 부유롭게 살 수 있구요..
이 모든 헝거게임의 준비과정-매니저 코디 미용담당..다 붙여줍니다.-부터 서바이벌의 모든 과정까지는
티비 생방송 혹은 녹화 방송으로 보여집니다..
단 한 번 넣었을 뿐인 여동생 프림이 헝거게임의 선수로 뽑히게 되자
캐트니스는 동생대신 자진 참여를 하게 되는데요...같이 뽑힌 피타가 캐트니스를 짝사랑 해 온
친구라는거 아니겠습니까??^^
1편만 대충 썼는데 어찌 구미가 당기시는지...
2편은 살아 돌아온 캐트니스가 또다시 자신앞에 놓여진 운명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캐트니스의 심리적 갈등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것 또한 가족과 대의를 위한 우리가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 문제라...남의 일 같진 않더군요..ㅜㅜ
자신도 모르게 한 일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되자
첨엔 몰랐던 가족만을 생각하고 살 궁리만 했던 캐트니스에게 더 큰 세계가
이제껏 지나쳤던 일들이 의미가 있음을 캐트니스가 깨닫게 되고
이를 어렴풋이 눈치챈 캐피톨이 다시 헝거게임 서바이벌 선수들만을 모아
헝거게임을 시작합니다...물론..첨의 헝거게임과 두번째의 헝거게임이 캐트니스에게
다른 의미였다는건...말안해도 단무지...
Mockingjay (The Final Book of The Hunger Games)
3권은 아직 수입이 되질 않았고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모두 하드커버라 가격은 좀 한다는게 단점이네요..ㅠㅠ
아마존엔 3권 10달러 정돈데 이거 주문하면 혹시 배송포함 얼마나 나올까요??
그냥 수입을 기다리는게 나을까요?주문하는게 나을까요??
참 각권 페이지는 370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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