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인데 요즘 아들 문제로 고민입니다. 저희 아들은 초5인데 학원도 영어 1시간이내짜리 3번, 수학2번 다닙니다. 수학도 다른 학원처럼 숙제많이 내주지 않는 소수로 하는 학원인데, 저희 아이 학원 다 안다니겠다고 합니다.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끌고 갈수도 없고, 마음이 안되어 있는 아이 앉아서 있어봤자 얼마나 효율적이겠느냐 하는의문도 들고요. 그렇다고 모두 다 끊으면 습관이 될지 몰라 걱정입니다. 낮시간에 누가 많이 봐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다잡아 주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학원이 빡센것도 아닌데 놀고 싶어 예체능 뺴고는 다 그만하고 싶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공부하는 기본습관이 되지 않은것 같아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타이트하지도 않은 학원, 이마저도 그만두어도 될까요? 한두달 놀리면 다시 또 잡을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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