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Fudge-a-Mania part.2

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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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Hola class 12
I'm learning Spanish these now days. Actually to tell the truth...I'm spending a lame vacation...
I don't know why but the name "vacation"makes me sooooo lazy.I wake up at 11, during the lunch hour, and sleep at like 3 or 4 in the morning just before the sun rises.
So, how is our class 12 doing? Please don't tell me your wasting your vacation like me..At least I'm trying to learn Spanish.
I 'm really curious about how you guys are spending vacation. So this time, there is a double mission!
Along with your Fudge-A-Mania part.2write a comment about your life these day~If you can upload a picture of yourself, it will be much better ^^
PS. This is a picture of me attending the Hoby Global Leadership Camp~ Who do you think is me? Try to guess~I'm sorry for the size of the picture. I just can't find a way to make it smallerㅜㅠ

Fudge-a-mania part.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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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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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4:28

초 5 / 혜니

헤니는 겨울방학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동생이 감기, 비염으로 고생이어서 놀러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고 속상해하고 있어요. 레미제라블 보러가자고 우선 달래보고 있어요. 벌써 보신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지현쌤은 첫째줄 제일 오른쪽에? 세째줄 세번째?

예쁜 미모를 다 가려서~~ 어렵네요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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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6:37

올 겨울은 워낙 강추위라 감기 비염 환자들이 많지요. 얼마전에 병원에 갔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이 넘치대요. 저희집도 남편이랑 민재가 천식, 비염 환자라 겨울에 힘든 거 알지요.
동생 아픈 거 빨리 낫고, 봄방학때라도 혜니가 즐거운 시간 가졌음 좋겠네요.^^

보물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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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5:58

예비 중 1 /루시

지현쌤은 맨 아래줄 마지막 세번째???? 아니 두번째 줄 세번째????

아..눈부신 미모를 가리고 계셔서...ㅠㅠㅠ...못찾겠다 꾀꼬리...꾀꼬리...

루시는 집안사정으로 좀 심심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방학에는 스키장은 구경도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때문에...우울해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간신히 달래서..뒤늦게 <레미제라블> 조조 봤는데...으헝...너무 감동적이서

루시랑 저랑 찔끔 짰어요.

다른 친구들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반가워요~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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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4:46

루시는 레미제라블 보고 왔군요, 혜니도 개학 전에 보러가기로 했어요.
혜니도 유령, 귀신 많이 무서워 하는데 루시도 비슷하군요~~
글씨도 참 예쁘고 정성이 가득하네요.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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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6:45

아이구, 루시 글씨 예뻐라. 그림도 귀엽구...루시가 외교관이 꿈이었네요.
민재도 겁이 많은 편이예요.
애니메이션 영화 볼때도 누군가 쫓기는 거 보면 어찌나 무서워하는지...
민재는 스키를 저학년때는 좀 탔는데, 최근에 안 갔더니 특별히 가고 싶어하진 않더라구요.
스키복에 부츠신고 폴 들고 움직이는게 번거로워서 그런가봐요.
루시도 심심한 방학이라니 아쉽겠어요. 그랴도 봄방학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