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inbow fish의 활용방법이란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들이 몸을 신나게 움직여가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이(다들 그러시겠지만) 무지개 물고기가 자기 비늘을 떼서 주는 장면이었어요.
그 장면에 착안해서 아이들과 함께 비늘을 서로 교환하면서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연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색지, 금색이나 은색 포장지, 찍찍이, 융판이나 부직포
처음에는 물고기의 몸판을 부직포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거기에 고무줄을 연결해 아이의 가슴에 끼워주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부직포와 찍찍이가 아주 잘 붙지는 안잖아요. 그래서 부직포에 보들이를 여러줄로 길게 붙여서 이용했는데 좀 힘들었어요. (모임 아이들 것을 다 만들려니...) 집에 융판이 있다면 융판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네요. 융판으로 했을때는 별도의 고무줄이 필요 없이, 융판 뒷면의 끈끈이를 종이에서 떼어내어 가슴에 붙이고 해도 좋더라구요. 보들이도 따로 붙일 필요가 없구요.
몸판이 준비되었으면 비늘 모양으로 각각의 색지를 오려줍니다. 조금 두꺼운 색지라야 해요. 마구 떼어내고 할때 찢어지면 안되니까요. 물론 하나하나 투명시트지를 이용해서 덮어주면 금상첨화!(전 자꾸 미루다가... 아직도 못했어요.)
그리고 금색이나 은색, 또는 홀로그램같은 포장지가 있다면 그것도 비늘 모양으로 준비하세요.
아이들에게는 색지로 된 비늘을 나누어 주고, 포장지로 만든 것은 제가 했습니다. 싸울까봐...
만들어진 비늘 뒷면에 하나하나 찍찍이를 붙여 줍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네요.
오늘 아이들과 말해볼 문장은
Please give me one of your scales.(They are so wonderful, and you have so many)
O.K. Here you are.
Thank you (very much).
입니다.
조금 더 어려운 것도 가능하다면 괄호한에 있는 것까지 해보는 것도 좋구요.
O.K.
Let's be the rainbow fish.
Which fish do you want to be?
A red fish? An Orange fish?
O.K. Here you are.
We are all fish.
I am a golden fish.
He's a yellow fish.
He has many yellow scales.
Oh, I want to have that yellow scales.
What shall I do?
Oh, I see.
Yellow fish, please give me one of your yellow scales.
They are so beautiful, and you have so many.
O.K, here you are.
Thank you.
Do you want to have my golden scales?
Yes.
Here you are.
Thank you.
If you want to have other scales, say like this "Please give me one of your scales."
O.K. Let's swim in the sea together.
처음에 진행자가 이런 식으로 바람을 잡아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물고기 흉내를 내며 거실을 휘젓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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