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3

오늘이 제가 마지막으로 미션 내는날...

어젯밤 뭘 낼까 고민하다 (?) 잠이 들었어요. ^^;;;

우리 아이들이 서툰 질문에 성의 있는 좋은 답들을 적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주하는 오늘 2권까지 읽었어요. 7권까지 읽을까?... 했더니 그러자고 하네요.

영화도 요즘 제가 신경써서 보라고 하니까 DVD도 여러편 보았어요.~

오늘의 미션 나갑니다.

1. 해리포터는 마법세계 스포츠인 Qudditch 경기에 나갑니다.

내가 스포츠 캐스터가 되어 해리포터가 맹활약했던 퀴디치 경기를 생중계하듯 실감나게

쓰기

2. 다음 단어를 이용하여 짧은 글짓기하기. 단 주어는 모두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시작할것.

hover, spite, drafty, torture, transform,

초5 노똑민지

이번에 저희가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 같네요...

미르양에게 마지막 수상의 영광을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굴뚝이네요;;

이번주에는 미션을 늦게 제출한 변명꺼리가 넘 많네요.

세상에 변명과 핑계가 없으면 넘 숨막히겠죠?

지금 완전 자기 위안과 미안함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북클럽에 가입해서 해리포터 책도 잼나게 읽고

미션을 꼬박꼬박 제출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초6 미르

미르는 항상 마지막인 거 아시죵?^^

책읽기 힘듭니다. 단어도 잘 모르는데 또 찾아보질 않으니 사실 열심히 하는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하고는 있습니다. 간간히 제가 단어도 보라고하면 조금 보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cd없어서 듣기는 안되지만 한페이지정도 읽어보라고하면 읽기도합니다.

이번 미션은 좀 대충~하고 말았는데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 거겠지용?ㅋㅋ

2기 친구들 너무 잘해서 제가 칭찬 댓글 해주고 싶은데 저희 컴이 워~낙 심각한 상태라서

원정와서 미션만 올리네요^^ (담엔 기한 좀 맞춰볼게요)

2기 친구들 모두모두 칭찬합니당

초5 리디아

늦게라도 미션해서 올립니다.

리디아가 미션 자알 했어요. 과거시제도 정확하게 잘 썼네요.

리디라 늦지 않았어요. 오늘까지 미션 제출일^^
리디아의 짧은 글을 보니 말포이는 정말 정말 못된 아이네요. ^^;;;
세번째 미션 잘 마친거 칭찬 듬뿍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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