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된 딸인데요..별명이 "사막에서 살아남기"에요. 체력도 세고 말솜씨도 수준급이고...요리도 정말 좋아하고 잘해요...엄마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아 힘들게도하면서 엄마는 또 엄청 잘 챙겨주는 활발한 스타일입니다.
나쁜 머리는 아닌것 같은데 수학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타과목에 비해 자신없어하고..기말셤 보면 국사과 합쳐 6문항 틀리면 수학만7문항정도 틀립니다. 왕수학같은것 싫어합니다.기초문제집과 문해길.구몬만 합니다.
말도 잘하고해서 확실한 문과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큰아이(초6 남)가 다니는 대형수학전문학원서 수학왕을 뽑는데 큰애 보는김에 같이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전체점수는 평균에서 -2점 나왔는데 그중에 창의력이 6문항이나 맞았다고....수학적인 머리가 있다는 겁니다.큰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해 상장을 타왔는데 창의력은 큰애보다 월등하다며 추켜세웁니다.
제가 상담선생님께 수학적 머리가 있다면 그럼 학교수학성적은 뭐냐고 했더니...너무 재미없어서 흥미를 못느껴서랍니다.이런 아이는 쉬운 기초단계하면 싫어해서 사고창의 같은 문제를 풀려야한다네요..
남편과 저는 넘 당황스럽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부담스러워해왔던걸 보았던 터이기에 아무리 학교수업이 흥미가 없어도 이럴수 있으며...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줘야는지 의견 주세요.
지금은 구몬4학년 단계(첨 테스트봤을때 낮은단계 나왔습니다)하고 방학중 기본 문제집 한권,학기중 유형 한권에 가끔 문해길 풀고 학원 경험 없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학교성적 올리는게 소원입니다. 평균점수만 깍지마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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