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게시판에 올려야 함을 알고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하니비님과 할아버지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에요.
하니비님과 할아버지님이 교육을 참 잘 시키신 것 같아서요.
전 요즘 계속 이 문제로 머리가 아파요.
첫째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요, 둘째(여)가 5살 되는데 계속 이 문제로 고민이네요.
둘째는 한글도 빨리 떼고 또래에 비해 모든 면에서 잘하는 편이긴 하나 엄마랑 떨어지는 것은 잘 안되는 편이에요. 문화센터에서도 엄마랑 떨어지는 것을 처음에는 잘 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잘 안떨어지려고 해요.
그냥 보내서 한달 정도 고생하면 적응은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엄마 욕심에 어떻게 하는 것이 둘째나 첫째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데리고 있으면서 문화센터 데리고 다니거나 책 많이 읽어주는 것이 나은지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 나은지...
사실 첫째가 초등 들어가니 문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시간상 더 힘들긴 해요.
그리고 첫째가 초등 들어가니 신경 좀 써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하니비님이나 할아버지님 등 쑥쑥분들은 5세에 유치원을 보내셨나요? 아님 데리고 있었나요?
이게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괜히 보냈다가 후회하는 것 보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결정하고 싶어서요. 현재 입학금을 내놓은 유치원이 있긴 한데 취소 가능하고요 한반에 20명인게 처음유치원으로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5세때 유치원을 보내신 분이나 안보내신 분 제가 결정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 영어유치원 보낼 때도 이것보다는 고민 안했던 것 같은데...
첫째는 오히려 잘 적응했는데
야무져서 믿었던 둘째가 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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