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님
아이가 정독을 할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책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집듣했던 책으로 할려고 해도 너무 많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건지 며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옆에 앉아 해석을 들으며 진행하는건가요?
영영사전을 이용하면 영영사전속의 뜻풀이 내용중 모르는 어휘가 있을텐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하나비님
아이가 정독을 할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책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집듣했던 책으로 할려고 해도 너무 많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건지 며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옆에 앉아 해석을 들으며 진행하는건가요?
영영사전을 이용하면 영영사전속의 뜻풀이 내용중 모르는 어휘가 있을텐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정독을 할 때는 사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년을 알 수 없어 조언드리기 힘들지만 우리 작은 애의 경우 초3부터 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을
노트북에 깔아놓고 사용하였습니다.
영영사전을 사용하면 오히려 영어의 뜻이 쉽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영어를 쉽게 설명해 주는데,물론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에디슨 전기를 읽다보면 주식(stocks)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초등 저학년의 경우
한영으로 찾으면 주식(food)라고 이해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국어사전을 애용하는 편인데,우리 애들이 영어사전이든 영영사전을 찾아 글을 정확히
읽는 정독하는 습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애들은 물론 너무 귀찮아하지만...
제가 영어공부하면서 너무나 미묘한 단어의 차이와 쓰임새의 다양성에 놀랐거든요.
줄거리에 내용을 결정하는 1~2개의 단어 혹은 문장을 잘못 이해하면 전체 맥락을 알아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그러나 요즘 영어공부 트랜드는 사전을 찾지 말고 단계를 올리며 쉬운 책을 태산처럼 많이 읽어
모국어처럼 어휘를 익히라고 이야기 하죠.참으로 이상적인 방법이죠.
정독을 하려면 아이의 수준에 딱 맞는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3개 이상 넘지 않는 책으로 읽고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모른다면 찾아봐야죠.아니면 이야기가 바다로 가야할 것이 산으로 가기도 하니까요.
한줄한줄 해석을 하며 그 긴 책을 읽을 수는 없어요.아이의 입에서 우리말 책을 읽는 것 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 책을 정독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우리말 책 읽는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속으로 바로 그것이라 생각했죠.
그리고 우리말 책을 읽은 정도로 엄마에게 줄거리와 감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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