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3기 - #10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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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벨라, 앨빈, 레이첼 드디어 마지막 지점까지 왔네요.
우리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오랜 시간을 지치지 않고
달려와준 것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자신감은 작은성공들의 경험으로 이루어진다 생각합니다.
쉽게 얻으려 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이런 성공의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앞날에 등불이 되어주리라 확신합니다.
별샘님! 구구스님!
친구들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시고
썰렁해진 공간에 긍정적인 생각과 사랑해주시는 마음 가득 부어주셔서
여기까지 따라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 많이 많이 칭찬해 주시고 좋은 얘기 많이 전해주세요.
우리 또다른 시작을 위해 힘을 내보기로 해요. 아자! 아자!!!

SQR 3기 여러분!
저희2기는 이제 졸업을 합니다.
3기 여러분도 힘내셔서 꼭 마지막까지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