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도 하니비님의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애독자라고나 할까요? ^^
진솔하고 겸손하시면서
아이들 공부나 그 외의 것에 관해서까지
여러 가지 생각들을 밝혀주셔서
계획 세울 때에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집 딸아이가 6학년이 됩니다.
5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우리말책읽기와 영어에 집중해왔습니다.
영어는 집중듣기와 책읽기, 영화보기..위주로 해오다
얼마전부터는 학습서도 조금씩 병행하고 있구요.
지금은 나름 저가 만족하는 수준까지는 왔습니다.
뉴베리를 지나 청소년용 소설의 원본도 꽤 읽었구요,,
영화나 드라마도 아주 즐기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뉴스 듣기도 어느 정도는
가능한 단계입니다.
청담이나 리딩타운(이건 온라인이요) 테스트에서도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이구요.(제 기준입니다^^)
아직 문법을 건드리질 못하고 있어
한편 마음에 걸리지만
이제는 일단 수학쪽에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5학년 초부터 수학쪽에 무게 중심을 싣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부터는 아주 열심을 내었고
이번 5학년 겨울방학 기간에는
거의 빠지지않고 하루 5~6시간을 수학에 투자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5학년 초에만 해도
수학공부 시간을 하루 1시간 반 이상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해서요...^^;
그러던 것이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5~6시간 수학 공부를 해도
스스로 할만하다..하더라구요.
수학이 재미있게 느껴진다는 말도 가끔씩 하구요.
5학년 과정에서는 <최상위 경시영재>까지 풀이 마쳤구요,
6학년 과정은 <점프 왕수학>까지 마치고
마무리로 요즘 <디딤돌 3%>를 풀고 있습니다.
<1과정> 마치고 <2과정> 풀이 중에 있습니다.
<3%>문제집을 풀면서
중학과정 선행이 들어갔는데요,
현재 중1상(개념원리) 마치고 중1하(개념원리) 풀이 중에 있습니다.
중학교 선행을 하는데에 큰 무리는 아직까진 없구요..^^
오늘도 하니비님 칼럼을 주~욱 읽으며
저희 아이 공부 계획 세우는데에 참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읽었지만
필요하다 싶거나
다시 필~ 받은 날엔 오늘처럼 주욱- 다시 읽어본답니다.
여기서 이제 질문 들어갑니다요.^^;;
둘째 아드님 수학 공부한 것을 보니
6학년 6월 즈음해서 8가까지 개념이 마무리 되었었고,
6학년 겨울방학 때 즈음에
중학과정이 에이급까지 마무리가 되었다고 쓰신 것 같아서요...
(저가 너무 스토커 같은...ㅜㅜ)
중학과정을 에이급까지 풀이한 과정이 궁금하답니다.
개념을 잡은 후 드릴서 없이
에이급으로 넘어가신건지...
그렇다면 넘 버겁지는 않았는지...
총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었는지...등등.
참 여러 가지를 궁금해 하지요? -.-;;;
학원이나 과외 없이
걍 집에서 엉덩이 힘만으로 일단 해보려고 결정하고는
계획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내내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둘재 아드님이 하신 과정을 무조건 따라갈 수는 없다는 거
알고 있답니다.
첫째 아드님의 수학을 엄마표로 진행하시면서
여러 가지 느낌점들.. 시행착오들...그런 과정에서 생겨난
하니비님의 생각과 방향들을
많이 신뢰하고 있는 터라
둘째 아드님의 수학 과정을
기억이 나시는대로 좀만 더 자세히 풀어주신다면
저희집 진행에 너무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간 하니비님 글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새로 깨닫게 되었다는..
그래서 애독자가 되었다는 그거 하나 내세우며
(과연 내세울만한건지...-_-;;;)
하니비님께 해드린 건 하나 없고
다 받은 것 뿐이면서도
그럼에도 뻔뻔스럽게 들이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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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공부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