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이라 아이와 함께 쑥쑥 사이트를 들어와봤어요..아이에게 신나는 컨텐츠 공모전을 클릭해서 아이에게 보여주었어요..엄마가 올린곳에 니가 있다면서..ㅎㅎ근데,, 아이가 신나는 공모전에 나온 선물을 보더니 "엄마 이게 뭐야?" 그래요..그래서"이거 일등하면 주는거야.." 그랬더니 "자기 일등하고 싶다고 영어책100권도 읽고 150권도 읽겠다"더군요..엄마로써는 너무 반가운 소리라 "정말?" 그럼 "엄마하고 영어책 많이 읽을꺼야?"그랬더니 "응"이라고 하더고요..ㅎㅎ요즘 한글 읽는 재미에 푹빠져서 영어책 읽자그럼 잘 않할려고 해서걱정했었는데.. 앞으로 아이도 재미있게 영어책을 읽을꺼 같아서 좋네요..엄마가 억지로 영어를 시키는거 아닌가 걱정도 했었거든요.. 일요일날 읽는 책은 "Can you keep a secret?" 랍니다.이책.. 참 좋은거 같아요. 엄마인 제가 봐도.. 우선,, 아이랑 테이프를 많이 들었고, 같이 활동자료를 만들면서도 들었고,다 만들고 나서도 들으면서 활용해 봤어요. 현지는 사자를 그리고 있고, 저는 거기 등장하는 사자, 곰, 하마, 코끼리를 그리고주인공은 현지를 그렸답니다.
이건 현지가 사자를 그리는 모습이고,,
이건 엄마가 동화책 주인공들을 완성한 모습이에요..
이건 현지가 그린 사자의 완성품이고요,, 자기 사자는 가시가 너무 많고 애벌레즙을 덮발라서 그렸기때문에 자르면 안된데요..ㅎㅎ
이건 현지가 만든 사자 가면이에요.. 현지는 가면 만드는걸 좋아한답니다..ㅎㅎ
Is it unter the green elephant?(한번은 그림속 현지가, 한번은 현지가 직접 표현해봤어요)
이번것은 현지가 그린 그림도 활용했지요..Is it behind the yellow lion?
Is it inside the blue hippopotamus?
Is it between the brown bears? 아이랑 어제 놀아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재미로 영어를 한다는것은 좋은거 같아요.아이도 그렇게 느끼길..ㅎㅎ